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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01:08
파리, 외국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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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외국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아져 파리가 외국 투자자들에게 점점 인기있는 도시가 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기업인 오피니언웨이에 따르면 기존에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파리는 외국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투자하기에 좋은 도시로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도시 중 네번째 자리를 차지해 이는 뉴욕과 런던 상하이 다음인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파리는 오피니언 웨이가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 500명의 외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3위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향후 3년 후세계에서 가장 투자할 만한 도시 중 상하이, 토론토, 런던과 두바이, 뉴욕에 이어 파리는 세계 6번째에 랭크 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니언웨이에 투자자들이 응답한 투자하기에 가장 우선적인 기준은 정치적 안정과 법적 안전보장이 90%로 1위를 차지했고 산업 인프라 수준 등이 88%를 그리고 경제성장이 85%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투자하는 국가의 시장규모와 개방성 그리고 인적 자원과 세금 부담, 급여 등이 투자하는데 중요하게 고려되는 기준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투자하는 국가의 부동산 임대료와 연구수준 그리고 삶의 질과 같은 기준은 투자하는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요소라고 투자자들은 답했다.
파리-일드 프랑스 경제수도(프랑스 투자 자문사)의 대표인 시아라 코라자는 처음으로 런던이 브렉시트로 인해 정치 경제적 불안정의 국면에 들어가 조세와 법적인 환경은 현재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는 오히려 파리가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있는 도시로 비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우린 아직 영국인들이 브렉시트로 인해 해외 기업들이 떠나지 않도록 어떤 대책을 내놓는지 봐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게다가 현재 파리에 투자하기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요소는 테러위협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의 28%가 파리의 테러위협이 가장 걱정이라고 말한 것을 근거로 오피니언 웨이의 대표인 위그카즈나브는파리는 점차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좋은 도시로 비춰지지만 이들 투자자들은 테러위협 또한 심각하게 고려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Les Echos 전재>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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