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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소비분위기, 2008년 이래 최고치


유럽연합 소비자들의 소비분위기가 나아진 모습이다. 하지만, 회원국가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영국과 이탈리아 그리고 그리스 소비자들의 소비활동이 회의적인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뉘른베르크의 시장조사기관 GfK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3일자 독일언론 슈피겔온라인에 의하면, 유럽 소비자들의 소비분위기가 난민위기와 테러위험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좋은 모습을 나타내면서, 올해 2분기 유럽연합의 소비분위기 지수가 4.1포인트 올라 13.1점을 나타냈다. 이는 2008 3 16.8포인트를 나타냈던 이래 최고치의 결과이다.  


이번 결과는 매달 28개국의 유럽연합 회원국민 4만명에게 설문조사로 이루어졌으며,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선거가 있기 설문조사가 끝나 브렉시트의 영향이 끼치지 않은 결과로 볼수있다.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의 선거, 러시아 제재, 그리고 유럽연합의 새로운 그리스 재정지원 협정과 난민정책 지난 3개월간 무엇보다 회원국마다의 특정 이슈들이 있어온 관계로 소비분위기를 비롯한 경제발전 수입기대치는 국가마다 다양하게 발전해온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국에서의 경제발전 기대치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소비자들의 소비분위기는 이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모습이며, 이탈리아 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의 지속과 높은 난민수치로 환하지 못한 모습이다.


그리스에서도 재정위기의 후유증이 가시지 않은 모습인 가운데, 경제발전 기대가 조금 상승하긴 했지만 소비분위기가 마이너스 44.8점을 나타내면서, 소비분위기에 있어 여젼히 일상생필품 소비활동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다.   


프랑스는 경제발전 기대감이 조금 나아진 모습이나, 지속적인 발전에는 아직 믿음이 부족한 모습이며, 스페인의 소비자들 또한 미미하게 나아진 경제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독일 소비자들의 경제발전 기대치는 17.5포인트가 상승, 그리고 수입기대치는 지난 6 59.6포인트를 나타내면서 동서독 통일이래 최고치의 결과를 가져왔다. 무엇보다 증가한 직업활동자 수치와 일부 분야의 높아진 협정임금, 그리고 7 1일부터 크게 상승한 연금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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