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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여성 총리와 의회 여성 의원 비율은 비대칭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여성이 최고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례가 많지만, 마가렛 대처 영국 수상은 그녀가 영국의 수상으로 재직할 당시에는 유럽 국가 중 최초의 유일한 여성 총리였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영국 총리로 지명된 테레사 메이는 마가렛 대처 이후 26년 만에 영국에서 여성이 총리가 된 첫 사례이다. 더욱이 마가렛 대처 이후 영국은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여성이 의회 진출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럽연합 내 여성이 총리를 맡고 있는 나라는 독일과 폴란드이며, 비 EU 회원국 중에 노르웨이의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가 여성이다. 


의회 수장인 총리의 권한과 역할은 각 나라마다 다양한데 영국과 독일의 경우, 메이 총리와 메르켈 총리는 가장 강력한 정치인으로서의 권한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반면, 프랑스 최초의 여성 총리였던 크레송 총리는 그녀가 자리에 있던 1990년대 초반 프랑스의 미테랑 대통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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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네덜란드 등 상당수 주요 유럽국가들은 아직까지 여성이 의회 수장이 된 경우는 없었으며, 최근 이탈리아에서 로마 시장으로 여성이 처음으로 당선된 사례가 유일하다. 


영국은 1979년 마가렛 대처가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면서, 유럽 국가들에 여성이 최고 정치 지도자로 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놓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현재 영국 의회 의원 중 여성의 비율은 1/3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여성의 의회진출 비율은 전체 유럽 연합의 회원국 중 낮은 층에 속한다. 


여성 총리를 배출한 적이 없는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네덜란드의 경우 오히려 의회 내 여성 정치인의 비율은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조성연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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