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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04:45

재독 한인 총 연합회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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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재독 한인 총 연합회 (회장 안영국)은 지난3월 4일(토)오후2시부터 Bonn 한인 총연합회 사무실에서 본회 고문, 자문, 임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최근 총연합회와, 감사단은 미수검 문제로 많은 문제점들을 노출 시킨 가운데 열린회의는시작부터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시작되었다.
박선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회의는시작부터 유인물과 방청 문제로 난항을 격었으나, 방청인의 양보로 위기를 넘기고 김우선 수석 부회장의 성원보고와 이어 안영국회장의 개회선언 및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안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회의 주 내용은 총연합회 회칙 21조 1항,총회 8주 전 선거인단 구성을 위한 모임이다”라고 말하고, 최근 언론을 통하여 내부 문제들이 외부로 알려진데  대한 강한 불만을 내비췄다.
“그렇지만 이것이 우리의 현실임을 인정하고, 오늘 모인 여러분들과 이 문제를 어떻게하면 슬기롭게 해결할 것이지에 대해서도 논의 하자”고 인사말을 마쳤다.
박선우 사무총장이 총연합회에 배정된 월드컵입장권 반납과 장외응원에 관련된 경과보고가 있었고 바로 제 29대 회장과 감사를 뽑는 선거인단 구성에 들어갔다.
선거위원장 선출에는 1명 입후보하여 만장 일치로 전 연합회장을 엮임했으며 24대, 25대, 26대 선관위원장을 엮임한 이영창 당회고문이 선출되었고 위원 4명을 무기명 비밀투표에 붙여서 황성봉, 유상근, 남정균, 정진기씨가 당선되었다.
신임 선관위원장 이영창씨의 간단한 인사말이 있은 후 기타안건토의에 들어갔다.
박선우 사무총장은 지난주 A4 46쪽에 달하는 총연합회의 문건을 각 단체장을 비롯하여 공관에 보냈다며, 이 일을 위해서 회장단은 사흘 낮, 밤을 작업했고 복사비만 700유로가 들어갔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양측은 서로 상대를 신뢰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엇을 도출하겠다” 는 생각은 어불성설이었고, 이런 가운데서 그래도 윤행자 감사의 눈물로 호소하는 그 말은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다: “작은 소리에 귀를 귀울여달라”는 말과 “다같이 한배를 탄 우리들을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화합을 해달라” 며, 총총 걸음으로 자리를 떴다 (윤행자 감사는 이날 재독 충청향우회 대보름 잔치 공연 때문에 미리 자리를 뜨게 되었다).
장장 3시간에 걸친 마라톤회의는 양측의 팽팽한 대립과 설전이 난무한 가운데 더욱 골만 깊게 파고 말았다.
사흘 낮, 밤을 지새우면서 만들었다는 방대한 분량의 문건은 감사단이 반론를 통해 하나하나 조항을 따지면서 상당부분 왜곡되었음을 주장했다. (김만영 수석감사의 지리응답에서)
그리고 회의 시작 때 문건을 돌렸다 거두어간 내용을 보면 이 날 회의를 진정한 화합을 원했는지 묻고 싶다.
지난 수개월동안 감사다운 감사를 받았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거라는 논란이 많았다.
그리고 모두가 자원봉사자들이라고 말하지만 역대 27대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이보다도 어렵고 힘든 상태에서도 별탈없이 임기를 맞췄던 분들이 연합회 사무실벽에 사진이 걸려있으니 보고 겸손하길 바래본다.


   독일 유로저널 중부지사 김형렬
   (hlk1951@hotmail.com )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8-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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