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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00:38
스페인>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애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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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애쓰는 중 스페인의 지글지글 타오르는 여름을 잘 보내고, 열사병을 피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이 스페인 영문뉴스 사이트 더 로컬에 소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작열하는 태양을 잘 피해야 하는데, 야외 외출시에는 반드시 선크림 등을 활용해 태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태양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 경우, 피부암의 위험이 높아질뿐만 아니라, 열사병을 야기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가급적 그늘가에 머물면서, 챙이 넓은 모자를 쓰거나 선크림을 항상 바르고 다녀야 한다. 다음으로 차를 주차 시킨 채 차안에 앉아 있지 말아야 한다. 스페인의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는 차량 내부는 단 몇 분만에 금새 오븐처럼 뜨거워 진다. 절대로 차 안에 아이들 등을 남겨놓지 말아야 하며, 애완견 역시 차량안에 놔두어서는 안된다. 그늘에 차를 대어 놓거나 창문을 약간 열어놓는다 해도 주의해야 할 일이다. 세 번째는 항상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스페인 사람들이 오후에 시에스타 등 휴식시간을 갖는 습관이 필요한 이유이다. 즉 한낮에는 심한 신체활동을 삼가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시에스타도 여전히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가끔씩 시원한 환경에서 더위를 식혀야 한다. 수영장을 찾거나, 에어컨이 잘 나오는 쇼핑센터를 방문하거나 하는 방법 등이 열기를 식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마지막으로는 천천히 더위에 익숙해 지도록 하라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현지인들은 천천히 더위에 익숙해 지는 반면, 방문객들은 갑자기 더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더로컬> 스페인 유로저널 진영인 기자 eurojourna2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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