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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2:22
독일 젊은이들의 가치변화로 운전면허학원 점점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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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젊은이들의 가치변화로 운전면허학원 점점 사라져 앞으로 독일에 운전면허학원이 크게 감소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변화에 따른 결과뿐 아니라, 젊은이들의 가치변화가 지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welt.de) 지난 24일자 디벨트지의 보도에 의하면, 전문가들이 앞으로 독일에 많은 운전면허학원이 사라질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운전면허선생연맹
BVF 대표는 „많은 운전면허 학원들이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이면서 전형적인 일인 운영 학원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만 1600개의 학원들중 2030년이 되면 1만개만이 남게될 것이라는 것이 연맹의 가장 긍정적인 예측이며, 은행가의 시장분야 조사에서도 역시 비슷한 예측 결과를 보였다. 이미 벌써 운전면허 운영자들의 20%가 삶을 유지하기 어려운 소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현상은 노령화 사회에 따른 결과로 만 17세 젊은이들의 수는 점점 더 적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가 더이상 젊은이들에게 지위를 상징하지 않는 가치변화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19세 젊은이가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이상할수 있는 일이였지만, 오늘날 이러한 가치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BVF대표는 „요즘 젊은이들은 오히려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데 돈을 쓰고있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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