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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2:31
독일, 거의 50%의 일자리 이주민들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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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거의 50%의 일자리 이주민들이 차지 독일에서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의 거의 50%는 외국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동시에 외국인들의 비전형적인 직업형태 또한 눈에 띈다.
연방 노동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2일자 포쿠스 온라인에 의하면, 올해 지난 4월까지 독일에서는 새로운 사회보험의무가입 일자리가 68만 1000개가 창출되었다. 이중 37만 6000개의 일자리가 독일 원주민들에게 주어졌으며, 이주민들에게 주어진 일자리는 30만 5000개이다.
독일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피고용자들중 가장 많은 사람들은 2004년부터 유럽연합에 속한 폴란드와 불가리아,
루마니아, 그리고 발트족 사람들로 동유럽 출신국가 이주민들이며,
이들이 차지한 독일의 새로운 일자리는 17만 1000개로, 전년도와 비교해 21.2%가 증가한 모습이다. 새로운 일자리에 난민들이 고용된 수치 또한 5만개 이상으로 전년도 보다 13.8% 증가세를 보이며 확연하게 증가했다. 연방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요사이 독일에서 사회보험가입의무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의 수는 3130만명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들중 주당 노동시간 20시간 이상으로 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수는 2480만명에 그치고 있다. 즉, 나머지 753만명의 사람들은 미니잡으로나 주당 노동시간 20시간 이하로 기간계약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것이다. 이라한 비전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중 외국인의 비율은 높은 모습으로, 독일인들의 비율이 19,6%인 반면, 유럽연합 출신 이주민들의 비율은 29%, 그리고 유럽연합 외 출신 이주민들의 그 비율은 34.4%로 특히나 눈에 띈다. 이들의 대부분은 임금이 낮은 직업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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