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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니스 테러 피해자 피해 보상금 지급



프랑스 정부가 니스 트럭 테러 피해자들에게 피해 보상금을 7월 중으로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84명의 사망자와 202명의 부상자를 낸 니스 트럭 테러가 일어난 지 이틀 후인 지난 7월 16일 토요일 줄리엣 메아델 장관은 '테러 및 기타 범죄 행위의 피해자에 대한 보상 기금(FGTI)이 니스 테러 피해자들에 첫 번째 구조금이 7월 셋째 주가 끝나기 전에 지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Le Monde)에 따르면, 피해자 수가 많으나 상당수의 피해자들이 테러 현장에 있었던 것을 증명하기 어려워 일부 구호 단체들은 피해자들이 피해 배상의 혜택을 받지 못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중해 대학 센터에 위치한 위기 대처부를 방문한 줄리엣 메아델 장관은 '이번 니스 테러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도 구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는 증명서나 탄원서를 제출하면 정신적 손해가 인정될 것'이라며 '이는 외국인에게도 해당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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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및 기타 범죄 행위의 피해자에 대한 보상 기금(FGTI)은 현재 13억 유로의 예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3억에서 3억 5천 유로는 지난 2015년 11월 테러 피해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니스 테러로 인하여 FGTI의 보상 기금이 바닥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메아델 장관은 '어떤 방법으로나 국가는 항상 존재한다'며 니스 테러 피해자들의 보상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13일에 일어난 테러의 피해자들은 정부의 늦장 대응에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메아델 장관은 '이번 니스 테러 때 프랑스 정부는 신속한 위기 대처 능력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또한 '긴급 전화는 테러가 발생한 1시간 반 이후부터 작동되었으며, 피해자 수용 센터도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덧붙혔다.


<사진출처: 르 몽드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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