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6.07.31 21:36

유로저널 1053호 유머

조회 수 1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 너무 가난하다

한 마을에 끔찍한 유괴 사건이 발생하자, 철수 엄마가 걱정이 되어 철수에게 말했다. 

"얘야, 앞으로 사람들이 우리 집에 대해서 묻거든 무조건 우리 집은 너무너무 가난하다고 말해라."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이 글쓰기 숙제를 내주셨다. 제목은 '우리집'이었다.  철수는 예전에 엄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이렇게 써서 냈다. 

"우리 집은 너무나 가난하다. 엄마도 아빠도 가난하고, 유모 아줌마랑 가정부 아줌마도 가난하다. 정원사 아저씨랑 운전사 아저씨도 가난하고, 수위 아저씨도 무지 가난하다"





★ 교회에 처음 간 아이

어머니가 세 살 된 딸아이를 교회에 처음 데리고 갔다. 교회의 전등 빛이 어두워진 가운데 성가대가 촛불을 들고 좌석 중간 통로를 통해 입장했다. 

조용하게 예배가 진행되는 그 순간 그 딸아이는 노래를 시작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문제에 처한 형제 

10살 8살짜리 두 악동에 시달리던 부부가 그들을 엄하기로 유명한 신부님께 보내 인성 교육을 받도록 하였다.
신부님은 그들을 가르치는 방법으로 하느님의 존재와 악한자에 대한 처벌에 대해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동생을 자기 방으로 불러 신부님이 두눈을 부릅뜨고 동생에게 물었다.

"하느님이 어디 계시지?"

동생은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다. 다시 더 위엄 있는 목소리로 물었다. 
동생은 주변을 살펴보고는 모르겠다는 시늉을 했다.

신부님은 동생의 기를 완전히 꺾기 위해 우렁찬 목소리로 다시 물었다. 잠시 후 동생은 방을 뛰쳐 나와 형한테 달려갔다.

"형, 우리 문제 생겼어"

"무슨 문제?"

"하느님이 실종되었는데, 우리 짓인줄 알고 있어."​





★ 그럼 여러 번

병원에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한 남자가 버럭 화를 내며 덤볐다.

"세상에 주사 한 방 놓고 3만 원을 받다뇨.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때 간호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여러 번 찔러드릴까요?"





★ 환영하지 않는 이유

어느 날 국회의원들이 정신병원에 위문차 방문했다.  병원장의 안내를 받은 의원 일행이 병실에 들어서자 환자들은 일제히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원님들, 만세~!!"라고 외치면서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그런데 한 쪽 구석에서 환영도 하지 않고 멍하니 다른 곳을 쳐다보는 환자가 한 명 있었다.

그래서 방문단의 한 중진 의원이 병원장에게 물었다. 

"저 환자는 왜 환영을 하지 않나요?" 

그러자 병원장이 대답했다. 

"저 환자는 오늘 아침에 제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 담배와 정치의 공통점

1. 끊기가 어렵다.
2. 가슴이 아프다.
3. 19세 미만은 다가가기에 어려운 점이 많다.
4. 하는 사람만 한다. 무관심해지기도 쉽다. 누구에게나 피해를 입힌다.
5. 욕을 많이 먹는다.
6. 술자리에서 항상 입에 오르내린다.





★ 직업별로 싫어하는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앓느니 죽겠다고 하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하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

학원강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 유로저널 1038호 유머 eknews 2016.04.10 1128
176 유로저널 1039호 유머 eknews 2016.04.17 1196
175 유로저널 1040호 유머 eknews 2016.04.24 1078
174 유로저널 1041호 유머 eknews 2016.05.01 1311
173 유로저널 1042호 유머 eknews 2016.05.09 1260
172 유로저널 1043호 유머 eknews 2016.05.15 1147
171 유로저널 1044호 유머 eknews 2016.05.22 1302
170 유로저널 1045호 유머 eknews 2016.06.05 1198
169 유로저널 1046호 유머 eknews 2016.06.12 1061
168 유로저널 1047호 유머 eknews 2016.06.19 1311
167 유로저널 1048호 유머 eknews 2016.06.27 1429
166 유로저널 1049호 유머 eknews 2016.07.05 1182
165 유로저널 1050호 유머 eknews 2016.07.10 2186
164 유로저널 1051호 유머 eknews 2016.07.17 1098
163 유로저널 1052호 유머 eknews 2016.07.24 1103
» 유로저널 1053호 유머 eknews 2016.07.31 1120
161 유로저널 1054호 유머 eknews 2016.08.07 1214
160 유로저널 1055호 유머 eknews 2016.08.14 1234
159 유로저널 1056호 유머 eknews 2016.08.22 1449
158 유로저널 1057호 유머 eknews 2016.09.04 1169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