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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1 21:36
유로저널 1053호 유머
조회 수 1120 추천 수 0 댓글 0
★ 너무 가난하다 한 마을에 끔찍한 유괴 사건이 발생하자, 철수 엄마가 걱정이 되어 철수에게 말했다. "얘야, 앞으로 사람들이 우리 집에 대해서 묻거든 무조건 우리 집은 너무너무 가난하다고 말해라."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이 글쓰기 숙제를 내주셨다. 제목은 '우리집'이었다. 철수는 예전에 엄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이렇게 써서 냈다. "우리 집은 너무나 가난하다. 엄마도 아빠도 가난하고, 유모 아줌마랑 가정부 아줌마도 가난하다. 정원사 아저씨랑 운전사 아저씨도 가난하고, 수위 아저씨도 무지 가난하다" ★ 교회에 처음 간 아이 어머니가 세 살 된 딸아이를 교회에 처음 데리고 갔다. 교회의 전등 빛이 어두워진 가운데 성가대가 촛불을 들고 좌석 중간 통로를 통해 입장했다. 조용하게 예배가 진행되는 그 순간 그 딸아이는 노래를 시작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문제에 처한 형제 10살 8살짜리 두 악동에 시달리던 부부가 그들을 엄하기로 유명한 신부님께 보내 인성 교육을 받도록 하였다. 신부님은 그들을 가르치는 방법으로 하느님의 존재와 악한자에 대한 처벌에 대해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동생을 자기 방으로 불러 신부님이 두눈을 부릅뜨고 동생에게 물었다. "하느님이 어디 계시지?" 동생은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다. 다시 더 위엄 있는 목소리로 물었다. 동생은 주변을 살펴보고는 모르겠다는 시늉을 했다. 신부님은 동생의 기를 완전히 꺾기 위해 우렁찬 목소리로 다시 물었다. 잠시 후 동생은 방을 뛰쳐 나와 형한테 달려갔다. "형, 우리 문제 생겼어" "무슨 문제?" "하느님이 실종되었는데, 우리 짓인줄 알고 있어." ★ 그럼 여러 번 병원에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한 남자가 버럭 화를 내며 덤볐다. "세상에 주사 한 방 놓고 3만 원을 받다뇨.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때 간호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여러 번 찔러드릴까요?" ★ 환영하지 않는 이유 어느 날 국회의원들이 정신병원에 위문차 방문했다. 병원장의 안내를 받은 의원 일행이 병실에 들어서자 환자들은 일제히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원님들, 만세~!!"라고 외치면서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그런데 한 쪽 구석에서 환영도 하지 않고 멍하니 다른 곳을 쳐다보는 환자가 한 명 있었다. 그래서 방문단의 한 중진 의원이 병원장에게 물었다. "저 환자는 왜 환영을 하지 않나요?" 그러자 병원장이 대답했다. "저 환자는 오늘 아침에 제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 담배와 정치의 공통점 1. 끊기가 어렵다. 2. 가슴이 아프다. 3. 19세 미만은 다가가기에 어려운 점이 많다. 4. 하는 사람만 한다. 무관심해지기도 쉽다. 누구에게나 피해를 입힌다. 5. 욕을 많이 먹는다. 6. 술자리에서 항상 입에 오르내린다. ★ 직업별로 싫어하는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앓느니 죽겠다고 하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은?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하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 학원강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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