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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22:58
이탈리아> 로마, 시내 쓰레기 문제 한 달 안에 해결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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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시내 쓰레기 문제 한 달 안에 해결 될 듯 이태리 로마시는 거리마다 넘쳐 나는 쓰레기 문제로 그동안 골머리를 앓아 왔다. 길거리 쓰레기로 인해 세계 최고의 관광지인 로마에 대한 방문객들의 평판도 점점 나빠져 왔고, 심지어 "로마는 역겨운 도시"라는 제목의 한 인터넷 사이트가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에 최근 당선된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이 선거 공약에서 약속한 대로 이 도시의 쓰레기 더미를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이태리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태리 주요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선출된 라지 시장이 지난 주 수요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로마시내의 모든 쓰레기 더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를 위해 로마시내 쓰레기 수거 업체인 AMA와의 협상을 마치고, 새로운 계획에 따라 재활용과 쓰레기 수거작업을 개시해 로마시내를 깨끗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로마시청의 새로운 환경관리인 파올라 무라노는 "이번 계획은 가능한 빠르게 이 도시를 정상화 시키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이번 로마의 환경 정비가 깨끗한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마의 쓰레기 문제는 오랜 골치 거리였는데, 더욱이 잦은 환경미화원들의 파업으로 인해 쓰레기가 쌓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파업을 하지 않을 때 조차도 엄청난 관광객들이 쏟아내는 쓰레기가 이 고대 도시를 더럽게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왔다. <사진출처: 더로컬> 이탈리아 유로저널 김현기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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