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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에 있었던 Quelle와 바이에른 주 및 은행 컨소시엄간의 장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결국 바이에른 주와 은행 컨소시엄들이 Arcandor의 자회사 중 하나인 Quelle의 회생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벨트 지가 보도하였다. 이로 인해 Quelle는 모기업 Arcandor의 파산에도 불구하고 일단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동안 배송이 지연되고 있었던 하반기 제품 카탈로그들이 발송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Quelle의 잠정적인 파산관재인 클라우스 후버르트 괴르그(Klaus Hubert Görg)는 „바이에른 주 정부와 참여 은행들이 회사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신속하게 결정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조치로 Quelle가 받는 정부의 지급보증 액수는 모두 5천만 유로인데, 그 중 바이에른 주 정부가 2100만 유로, 작센 주가 5백만 유로, 그리고 나머지는 연방정부가 지급보증을 서기로 했다고 한다. 작센 주가 이번 지급보증에 참여하게 된 까닭은 Quelle의 배송센터가 라이프찌히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200여명의 직원들이 그 곳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Quelle에 근무하고 있는 총 직원수는 약 5200여명이며, 모기업 Arcandor의 자회사들 가운데 파산 신청을 한 회사와 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들을 합치면 모두 28개 회사라고 한다. 참고로 Arcandor 그룹의 회사들은 총 500개 정도이며, 파산신청과 관계된 직원들의 숫자는 4만명에서 5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사진 - a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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