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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20:29
베를린 국제공항, EU 새로운 재정지원 허가(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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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국제공항, EU 새로운 재정지원 허가 베를린의 국제공항이 계획되어진 대로 2017년 말에 개항할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유럽연합이 새롭게 수십억 유로의 지원을 허가하면서, 공사 진행이 유지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유럽연합 위원회가 베를린 국제공항 BER 완공을 위해 새로운 재정지원을 허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1월 신청한 11억 유로 대출금과 더불어 추가 대출금 11억 유로가 지원될 전망이다. 이렇게 베를린 국제공항의 재정이 확보된 가운데,
BER공항 사장 하이케 푈스터 (Heike Fölster)는 „베를린 국제공항 완공을 위한 새로운 재정적 구조가 확보되었고,
공항의 중기간 확장또한 보살필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지원될 총 22억유로중 절반은 독일연방과 베를린, 그리고 브란덴부르크 주로부터 대출형태로 주어질 전망이며, 나머지 절반은 7개 은행의 연합으로부터 대출이 이루어진다. 유럽연합 위원회의 기록에 의하면, 지원되는 재정의 일부는 화재 예방 및 진화 조처 시스템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과 경보시스템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더불어 공항과 연결되는 대중교통을 넓히기 위한 확장공사에 투자되어야 한다. 베를린 국제공항 BER은 2006년 첫 공사가 시작된 이후, 2012년 개항계획이 무산되면서 지금까지 전반적인 건설 및 계획의 결함으로 개항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새롭게 2017년 말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 약속 또한 지킬수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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