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함부르크 찾아가는 한국문화예술
현재 함부르크에는 주함부르크 총영사관 (장시정 총영사) 의 문화행사 프로젝트중 찾아가는 한국문화 예술 체험 교육으로 강현덕 화가의”사군자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다.
강현덕 화가는 전북대 미술학과 한국화를 전공한후 설치예술을 통해
끊임없이 작업영역을 확장해온 작가로 독일 브레멘 예술대학 회화설치과, 함부르크
예술대학 설치조각과에서 마이스터로 졸업하고 국내외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 초대전에
참여 했으며 현 순천향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독일에 온
강현덕화가는 함부르크 교민들이 한국 미술에 대한 이해와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 함부르크 지역의
문화예술 수요를 충족 시키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 에 참석한 교민들은 더위를 잊고
화선지위에 붓을 날렵히 날려 사군자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그리는 삼매경에
빠져있다. 아직 프로그램 순서가 남아 있으므로 미처 정보를 받지 못한 분들은
강현덕 화가에게 신청 및 예약을 이메일과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으면 좋을것 같다.
강사료: 무료
장소: Kang Center 태권도 도장
Stern str.121.
시간: 월요일 오후 2 시 (2시간)
수요일 오후 2시. (2 시간)
문의: 강현덕 화가
전화 / 040 650 677 621
010-2018-3382
hyunduck73@hanmail.net
독일 함부르크 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