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독일
2016.08.15 16:50
제3회 유럽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개최
조회 수 2586 추천 수 0 댓글 0
제3회 유럽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독일지회 주관 프랑크푸르트에서 2박3일간 열려 8월 12일부터 3일간 프랑크푸르트 시내 베르겐시 시청홀에서 월드 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가 주관한 제3회 유럽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열렸다.이번 무역스쿨에서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유럽내 10여개국 90 여명이 참가했다. 주최측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에서는 이영현 명예회장과 차봉규 수석부회장 등 20 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장인 김경숙 프랑크푸르트 지회장을 도와유준호 뮌헨지회장과 김대경 뒤셀도르프지회장이 공동준비위원장으로 수고했다. 이 외에도 유럽각지에서 활동하는 옥타회원 30 여명이 스탭으로 봉사했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현지어에 능통하고 현지문화에 익숙한 재외동포 1.5세-2세대(대상연령:
21-39세)를 대상으로 무역실무교육과 더불어 한민족 정체성과 애국심을 고취시켜 이들을 차세대 글로벌 경제 리더 내지는 미래 한인경제네트워크의 주역이 되도록 지원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개회사에서 김경숙 프랑크푸르트지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참석자들이 처해있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행동양식이 다르고 생활 모습이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비록 여권상의 국적이 다를지라도 모두가 한국인이고 한국어를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 이제 옥타라는 조직을 기반으로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 주최측에서 최선을 다해 이 자리를 마련했으니 참석하신 분 모두 이 잔치상의 주인이 되어 본인의 발전을 위해 이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고 많은 소득을 얻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여름 2-30대 젊은이들의 열기가 더해진 가운데 치러진 프랑크푸르트 무역스쿨은 12일 입교식을 마친 후 8번의 강의와 현지 기업 견학, 그룹별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14일 수료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가 종료됐다. 강의는 양해경 전삼성전자 사장의 “위기와 기회, 변화하는 유럽”을 시작으로 백범흠 프랑크푸르트총영사의 “중국의 경제성장과 동아시아 유럽과 경제협력문제”, 오혁종 코트라 유럽본부장의 “청년 무역인이 알아야 할 국제통상환경 변화와 주요 이슈”, 김용한 글로벌 미래교육원장의 “제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경제발전 전망”, 서수한 우도 경영기술 연구소장의 “사람은 기업 성공의 비밀이다”, 한상원 Ex&Import GmbH 사장의 “금융, 무역, 마케팅 실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영현 월도옥타 명예회장의 “무역으로 세계 중심에 서다”가 각각 진행됐다. 현지 기업은 행사 둘째날 Aschaffenburg 소재, 아웃렛 빌리지를 운영하는 기업 Wertheim을 방문, 운영 상황을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10개의 조로 편성돼 첫날 부여받은 테마를 중심으로 조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발표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날밤을 새며 머리를 짜내 작성한 사업계획들은 한국 젊은세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진취적인 기상이 잘 들어나 있었다. 특히 이 가운데서 5 조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7 조 그리고 장려상에는 9조가 선정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김운경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