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8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운드 환율 1.30달러 이하로, 각종 경제지표 하락



지난 주 IMF가 중국 기업들의 부채 증가의 문제점을 경고하고 나서자, 달러 대비 파운드화의 가치가 다시 1.3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영국의 각종 경제지표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수정 발표된 영국의 건설경기지수가 지난주 수정 전보다 더 큰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유로존의 경제 성장 역시 2/4분기 절반으로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래프가 최근 영국의 경제동향을 종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환율의 경우 1.30 달러 선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지난번 영란은행이 발표한 부진한 경제지표는 영국 정부가 추가로 양적 완화조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영국의 건설경기 지표는 브렉시트 투표기간 내내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지난주 통계청의 자료를 통해 확인이 되었으며, 6월 건설 실적 역시 5월에 비해 약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분기 전체로서는 1/4분기에 비해 약 0.7% 가량 하락했다.


18- 6.jpg


해외 경제 지표의 경우, 우선 중국의 경제 활동성이 지난 상반기 동안 과거 16년 만에 가장 더딘 흐름을 보였으며, 지난 7월내 산업 실적과 상품 판매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존의 경제 성장 역시 2/4분기 내 절반으로 줄어 0.3%에 그쳤다. 이 역시 지난 2015년 중반 이후 가장 더딘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더욱이 최근 국제통화기금 IMF가 중국이 채무 증가를 늦추고, 부실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중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IMF는 "중국의 기업 부채는 아직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긴 하지만, GDP의 145%라는 수치는 상당히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출처: 텔레그래프>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761 영국 비닐봉투 유료화 이후, 사용량 80% 이상 급감 file eknews 2016.08.01 2796
1760 신임 재무장관, 바이투렛(buy-to-let) 집주인에게 세금 부과키로 file eknews 2016.08.01 1390
1759 RBS 등 영국 은행, 재무 건전성 평가에서 취약성 드러내 file eknews 2016.08.01 1503
1758 영국 여학생들, 나이 들수록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 줄어 file eknews 2016.08.01 1275
1757 영국, 사용하지 않는 오이스터 카드 충전액 2억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6.08.08 2028
1756 영국, 사립과 공립학교 출신간 대학 진학률 격차 점점 커져 file eknews 2016.08.08 1915
1755 영국 정규직 일자리,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줄어 file eknews 2016.08.08 1333
1754 영국 가난한 가정 학생들, 지역내 우수 학교 재학 비율 낮아 file eknews 2016.08.08 1560
1753 여행지 숙박 에어비앤비 이용시, 네트워크 보안 주의 file eknews 2016.08.08 1844
1752 영국 주요은행 네 곳, 보유 자산 부족 우려 제기 file eknews 2016.08.08 1494
1751 영국 대학 학비 보조금, 이제부터는 대출해야 할 판 file eknews 2016.08.08 2323
1750 영국의 100대 기업 대표이사 평균 연봉, 550만 파운드 file eknews 2016.08.08 2287
1749 영국 주택가격 숨 고르기, 다시 상승할 전망도 많아 file eknews 2016.08.15 2104
1748 영국 사회 내 브렉시트 찬반 진영간 갈등 계속 file eknews 2016.08.15 1709
» 파운드 환율 1.30달러 이하로, 각종 경제지표 하락 file eknews 2016.08.15 1820
1746 영국, 가스 미터기 측정 실수로 인한 피해액 환불키로 file eknews 2016.08.15 1765
1745 영국 정부, 최저임금 미지불 회사 198 곳 공개 file eknews 2016.08.15 1802
1744 영국의 부당 세금 청구에 대한 이의신청, 50% 이상 성공 file eknews 2016.08.15 1867
1743 NHS, 제때 퇴원하지 못하는 환자 때문에 골치 file eknews 2016.08.15 1350
1742 영국 부모 중 절반은 어린 자녀들의 음주 허용해 충격! file eknews 2016.08.22 1486
Board Pagination ‹ Prev 1 ...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