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그린피스 회원 일부가 6월22일 월요일 새벽에 노르덴함(Nordenham)에 위치한 운터베서(Unterweser) 원자력발전소의 반구모양으로 생긴 원자로 외벽 윗부분을 무단으로 점거하고 원자력 발전 반대 시위를 벌였다고 쥐트도이체 지가 보도하였다.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시위대는 원자로 외벽에 „원자력 발전이 독일을 해친다“라는 문구의 플랭카드를 걸어놓은 채로 반대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그동안 운터베서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하여 독일에 위치한 그 밖의 6개 원자로들의 가동중단을 끊임없이 요구하였다. 이들은 독일에 위치한 7개의 원자로들 가운데 그 어떠한 것도 비행기 추락이나 공중 테러공격에 대한 충분한 대비장치가 없다고 주장하였는데, 그린피스의 원자력문제 전문가인 하인쯔 스미탈(Heinz Smital)은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기민당(CDU)은 이 낡은 원자로들의 가동기간을 더 늘리려 한다“고 비판하였다.
그린피스 시위대는 새벽 2시30분 경에 원자력발전소 앞에 도착하여, 총 50명 중 20명이 반구모양의 원자로 외벽으로 올라가 자일로 서로를 묶은 채 앉아서 농성을 시작하였으며, 나머지 30명은 원자로 밑에서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는데, 연행 과정 중 저항은 없었다고 한다.
한편 원자력발전소의 운영자인 에너지생산업체, E.ON은 그린피스의 점거시위와 비판 등에도 불구하고 이 원자로를 계속해서 가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20 독일, 임대인이 임차인의 태양열 발전기 설치 거부 못해 file 편집부 2024.07.18 9
9819 독일, 코로나 생계 지원금 수령자 중 1/5 반환 통보로 소송 빈발해 file 편집부 2024.07.25 9
9818 독일 소매업 매출 감소,유로 2024개최되는 6월 매출 반등 기대 편집부 2024.06.06 11
9817 독일 절반 가까운 노동자들 휴가 수당 지급 받아 file 편집부 2024.07.19 11
9816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2
9815 독일 경제 1/4분기 소폭 상승해 경기침체 상황 피해 file 편집부 2024.06.02 12
9814 독일 제조업 크게 위축으로 경제 회복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7.18 12
9813 독일 상점에서 절도 증가로 절도 방지를 위해 상점주들의 비용 증가 file 편집부 2024.07.18 12
9812 獨, EU에 ‘CO2 Tourism’ 조장하는 현행 합성연료 개선 촉구 편집부 2024.06.15 14
9811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6
9810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6
9809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6
9808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6
9807 독일, 주춤했던 스타트업 시장 AI가 다시 견인 file 편집부 2024.07.25 16
9806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7
9805 독일, 지불수단으로 현금 선호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4.07.18 17
9804 독일, 임대인이 임차인의 태양열 발전기 설치 거부 못해 file 편집부 2024.07.19 17
9803 독일 초과 근무 중 절반 무급으로 근로자들 320억 유로 손실 추산 file 편집부 2024.06.02 18
9802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9
9801 독일 경제, 침체에서 느리게 회복하는 단계 진입 전망 file 편집부 2024.07.19 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