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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23:49
브렉시트, 독일경제에 부담 커져
조회 수 2566 추천 수 0 댓글 0
브렉시트,
독일경제에 부담 커져 경제 전문가들은 브렉시트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 EU 국가들중 특히 독일 경제의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0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독일 경제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독일 경제 연구소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고서는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독일 경제의 부담이 다른 어떤 EU 국가들보다 더 클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브렉시트에 따른 불안심리가 유로존 경제성장을 저지할 것으로 보이며, 8개월후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유로존 총생산은 0,2%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독일 경제성장율은 최대 0,4%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원인으로는 브렉시트 이후 투자가 감소한다는 전망에 있다. 독일내에서는 최대 1%까지 투자가 줄어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유로존의 실업률은 브렉시트로 크게 영향을 받지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어느정도 실업률이 올라갈 것이고, 물가 상승률은 지금과 같이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전문가들은 영국과 유럽연합의 관계가 빠른 시일내에 정리되어야 하는 것이 기업들의 경제 불확실성을 없애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각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기업의 투자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정부 스스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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