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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06.09.15 19:39
2006 한국기업초청 유럽수출 박람회
조회 수 2014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유럽 한인 경제인단체 총연합회(회장 방준혁) 주최 한국기업초청 유럽수출 박람회가 독일 뒤셀도르프 니코호텔에서 9월 9일부터 2박3일 동안 있었다. 김 훈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박람회는 9일 10시경부터 시작되었는데 방준혁 회장은제2차 한국기업초청 유럽수출 박람회를 갖게 됨은 시대의 요구요, 유럽동포 경제인의 뜻을 곁듦으로서 개인의 이익창출은 물론이거니와 해외봉사이며 국가에 이바지하는 길이다. 최근 유럽연합이 한국 특정상품에 대해 반 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사실은 무역자유화의 이면에 숨겨진 유럽식 보호주의다. 이번 수출 박람회는 유럽에 진출하려는 참가 기업들에게 유럽 각국에서 경제인으로 활동하는 한상들의 경험과 노하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을 안내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성실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오늘 열리는 수출박람회는 유럽의 한상(韓商)대회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의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럽지역에서의 한인들의 경제활동을 의논하고 한국과 경제적인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참으로 뜻있는 사업이다. 우리나라의 세계 경제순위가 11위선이지만 후기산업사회에서 <IT(컴퓨터 계통),BT(유전자 공학),CT(문화산업)> 는 세계 3위다.라고 하면서 제 2회 경제 한상의 무궁한 발전을 빌었다. 김영훈 주독한국대사관 본 분관 총영사는 이수혁 주독한국대사를 대신한 축사에서 어떻게 공략하느냐 방법론이 되겠지만 천 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전시회장을 뚫고 들어가 성공하는 업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경제인 21개 대표로 나온 이수길 사장은외자유출에 큰 공을 세운 광부 간호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한인회에서 멍석을 깔았으니 한국에서 온 경제인들은 미치도록 춤을 출 것이다. 관객들인 여러분들이 품질을 보고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다음은 이광규 이사장이 저술한 책 전달식이 있었다. 동포를 위해 지은<조국은 지금>과, 한국인을 위해 지은<동포는 지금> 2권을 방준혁 회장에게 전달했다. 마지막 순서로 한국경제인 대표 이경유 사무국장이 박람회에 참석한 기업체들을 하나씩 소개한 후 개회식을 마치고 상담회가 시작되었다. 유럽 한인 경제인단체 총연합회는 2004년 3월 27일 독일에서 창립되었으며 현재 유럽 25개국의 회원국으로 결성되었다. 조국의 발전과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봉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으며 회원들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여 상호간 이익충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21개 업체로 주로 건강식품, 미용제품, 도로안전 시설물, 전기안전 용품, 의료보조 제품, 생활가전 제품, 생활아이디어 제품, 전통 한복 등등이다. 상담회는 오후 6시까지 이어졌으며 10일 날은 오전만 상담회를 하고 오후시간에는 라인강변 산보와 유람선을 타고 밤에는 가라오케로 피로를 풀었으며 월요일은 네덜란드 산업시찰을 한 후 12일 파리 시내관광을 한 후 귀국하게 된다. 이번이 2번째의 행사인데도 많은 미비점이 많았다. 많은 돈을 들여서 유럽에 진출하고자 한 중소기업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바이어들을 보고 실망하는 눈치였으며 현지바이어들 역시 한국에서 온 물건이 유럽시장에 내놓기 팔기에는 단가가 너무 높다는 지적이었다. 한편 토요일에 시간이 없어서 일요일 오후에 박람회장을 찾은 바이어들은 행사가 이미 끝난 상태여서 의아해 했다. 밤늦도록 행사장 뒷정리를 하는 주최측을 보면서 다음번에는 차근차근 잘 준비하여 박람회장에 참가하는 기업체나 바이어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해 본다. 행사에 참가한 한국 업체들: 김현숙우리옷, 한국스테비아, 한부후치피아, 지케이제약, 임팩트블랙홀, 아카이브 천, 하나인코퍼레이드, 네츄럴 바이오, 바이온텍, 민들레 식품, 농가식품, KJI공업주식회사, 제이콜렉션, 온누리산업, 에이폴, 비엠씨, 미인약속, 스킨헬스코스메틱, 니아, 에이텍, 쏠라코리아 등등이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anmail.net, 0201678303-0001@t-onlin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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