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6.09.04 21:52

유로저널 1057호 유머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 형사와 도둑

형사: 직업이 뭐야?
도둑: 빈부 차이를 없애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운동가.

형사: 너는 동업자 없어?
도둑: 세상에 믿을 놈이 없네요.

형사: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또 훔쳐오면 되죠.

형사: 도둑은 휴가도 안가니?
도둑: 잡히는 날이 휴가입니다.

형사: 형 살고 나오면 뭘 할거야?
도둑: 배운 게 도둑질인데요 뭐.

형사: 애 교육은 어떻게 할건데?
도둑: 바늘 훔치는 것 부터 차근히 해야죠.




★ 목숨 건진 바보

한 바보가 살았다. 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흐흐흐, 난 널 죽일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 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삼국시대에 있었던 세 나라 이름이 무엇일까?"
 
답을 알 턱이 없는 바보는 넋이 나갔고 그 사이 강도는 10초를 셋다. 시간이 흘러도 바보는 답을 몰랐고 1초가 남았을 무렵 강도는 칼을 뽑아들었다.
 
"헉! 잠깐만!! 배쩨실라고그려?"

놀란 강도는 바보를 살려두고 떠났다. 왜? 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구려로 들었기 때문.

.

★ 공지사항

어떤 주민센터 게시판에 공지사항이 붙었다.

"주민 여러분! 다음주 일요일 오후에 부녀회 주최로 바자회를 열 예정입니다. 
버리기는 아까우나 그렇다고 가지고 있기도 그런 것들을 처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게시판의 글 아주 아래에 작은 글씨로 이렇게 써 있었다.

"남편들은 아내를, 아내들은 남편을 데리고 오세요."




★ 사망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가 들어오셔서 두리번 거리다 그 친구에게 다가와 말했다.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처음 대하는 민원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애써 태연한 척 하며 응대를 하기 시작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도 조금 당황해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 사냥꾼

뉴저지에서 온 사냥꾼 두 사람이 숲속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가슴을 움켜잡고 쓰러졌다.

그래서 친구는 휴대전화로 응급실에 전화를 걸었다.

"제 친구가 심장마비가 와서 죽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하죠?"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자, 침착하시고요. 일단 친구분이 확실히 사망했는 지 확인해주십시오."

잠시 후 총성이 들리더니 사냥꾼이 이렇게 말했다.

"예, 확실하게 사망했습니다. 이젠 뭘 어떻게 할까요?




★ 쓸개 빠진 곰

어느 날, 숲속에 사낭꾼이 들이닥쳐 딱 한마리만 남겨두고 곰이란 곰은 모조리 잡아갔다.

혼자 남겨진 곰은 왜 자기만 안잡아갔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숲속에서 가장 영리하다고 소문난 여우에게 찾아가 물었다.

"여우야, 사냥꾼이 나는 왜 안 잡아 갈까?"

그러자 여우는 혀를 차며 말했다.

"에구~ 이 쓸개빠진 녀석아~ 그것도 모르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 유로저널 1038호 유머 eknews 2016.04.10 1128
176 유로저널 1039호 유머 eknews 2016.04.17 1196
175 유로저널 1040호 유머 eknews 2016.04.24 1078
174 유로저널 1041호 유머 eknews 2016.05.01 1311
173 유로저널 1042호 유머 eknews 2016.05.09 1260
172 유로저널 1043호 유머 eknews 2016.05.15 1147
171 유로저널 1044호 유머 eknews 2016.05.22 1302
170 유로저널 1045호 유머 eknews 2016.06.05 1198
169 유로저널 1046호 유머 eknews 2016.06.12 1061
168 유로저널 1047호 유머 eknews 2016.06.19 1311
167 유로저널 1048호 유머 eknews 2016.06.27 1429
166 유로저널 1049호 유머 eknews 2016.07.05 1182
165 유로저널 1050호 유머 eknews 2016.07.10 2186
164 유로저널 1051호 유머 eknews 2016.07.17 1098
163 유로저널 1052호 유머 eknews 2016.07.24 1103
162 유로저널 1053호 유머 eknews 2016.07.31 1120
161 유로저널 1054호 유머 eknews 2016.08.07 1214
160 유로저널 1055호 유머 eknews 2016.08.14 1234
159 유로저널 1056호 유머 eknews 2016.08.22 1449
» 유로저널 1057호 유머 eknews 2016.09.04 1169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