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7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로 인한 생필품 가격 인상 우려, 아직은 아닌 듯



최근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모리슨이 육류와 과일, 야채의 가격을 평균 12% 가량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슈퍼마켓 체인들 간의 가격 경쟁이 브렉시트 투표 이후 생필품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아직은 계속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리슨은 지난주 약 160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정할 것이며, 평균 12%가량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모리슨이 그 동안 추진해온 가격인하정책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모리슨은 Price Crunch 캠페인을 통해 상품 가격의 인하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


최근 한 달 전에는 화장실용품과 계절과일, 채소 등 약 1,000품목에 대해 평균 18%의 가격 인하를 단행하기도 했다. 이 가격인하 조치는 파운드화의 약세로 인해 수입품목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세간의 우려를 상당부분 안심시키는 것으로 영국 각 가정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영란은행 등 많은 전문가들은 브렉시트 투표 이후 파운드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생필품의 가격이 상당히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18- 7.jpg


한편 유통업체들은 적어도 가을 이후 영국에서 재배되는 신선 식품들의 공급량이 줄고, 더 많은 식료품을 해외에서 수입하게 되기 전까지는 영국 내 식료품 등 생필품의 가격이 비교적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리슨은 그동안 빠르게 성장해온 저가할인 유통업체인 Aldi와 Li이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까지 약 4,435개 품목에 대해 가격 인하를 추진해 왔다. 


모리슨 외에도 테스코와 세인즈버리 역시 이들 독일제 할인유통업체에 맞서 적잖은 가격 인하 정책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6
4933 브리티쉬 가스, SSE에 이어 요금 상승 발표 file eknews24 2013.10.22 1575
4932 브리스톨 대학생들, 학비 인상 만큼 교육수준 향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9.05.12 958
4931 브리스톨 대학생들, 학비 인상 만큼 교육수준 향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9.05.12 1276
4930 브렉시트와 해고는 별개 문제, 영국 노동조합연맹 경고 file eknews 2016.09.12 1601
4929 브렉시트에 영국 부유층 밀집지역 부동산 거품 증발 file eknews10 2017.10.02 1466
4928 브렉시트로 인해 일자리 50만 개 감소 경고 file eknews 2016.07.18 1800
4927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내 각 기업들 고용 축소 계획 file eknews 2016.06.27 1432
4926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 요식업계, "일손이 없다" 울상 file eknews10 2017.09.25 945
4925 브렉시트로 인해 2017년 영국 고등 교육 시장 어려움 봉착 심화 전망 file eknews 2017.01.09 1173
» 브렉시트로 인한 생필품 가격 인상 우려, 아직은 아닌 듯 file eknews 2016.09.06 1712
4923 브렉시트로 유학생 감소해 영국 교육 시장 타격 심각해 *** file eknews 2016.11.30 1532
4922 브렉시트로 오페어 (au pair) 부족현상 file eknews02 2018.06.11 1071
4921 브렉시트로 영국민 불만층 증가에 사회 혼란 확대 file eknews02 2018.07.04 1819
4920 브렉시트로 영국,‘유럽의 최고 금융허브’위상 흔들려 편집부 2021.02.15 521
4919 브렉시트로 영국 이민률 근 3년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10 2017.08.28 1985
4918 브렉시트로 영국 가계에 연간 1,700 파운드 손해 file eknews 2016.03.22 1462
4917 브렉시트로 달라지는 영국인과 유럽인의 자격 file 편집부 2020.02.04 1819
4916 브렉시트-무역 불안 속 영국 기업 6년째 저성장 편집부 2019.03.04 959
4915 브렉시트, 외국 유학생 유치에도 불리 file eknews 2016.05.23 2153
4914 브렉시트, 금융허브가 영국에서 독일, 아일랜드로 옮겨 file eknews 2016.07.25 2659
Board Pagination ‹ Prev 1 ...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