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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23:01
독일 선생님들, 이주자녀들과의 수업 위한 교육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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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생님들, 이주자녀들과의 수업 위한 교육 부족 오늘날 독일 학교에서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다른 학생들 없이 수업하는 선생님들은 거의 전무하다고 할수 있다. 독일 전체 세명중 한명의 학생들은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선생님들의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르카토 연구소와 독일 이주통합 전문가재단 (SVR)의 공동 연구결과를 보도한 지난
6일자 타케스샤우에 의하면, 독일 대부분의 연방주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주자녀들의 학교 수업에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결과, 독일 전체에서 오직 다섯개 주만이
(베를린과 노트라인-베스트팔렌, 바덴-뷔텐베르크, 니더작센, 그리고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선생교육 과정에서 다양한 언어를 다루는 과정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장실습 과정에서 실질적인 다양성 경험 또한 체계적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생 재교육 상황에서는 이러한 결함이 더 확연하게 드러나는 모습이다.
선생들을 위한 재교육 연수과정에 특별 언어교육과 문화간 능숙도를 위한 교육내용이 너무 적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이러한 교육과정이 있다고 하여도 하루간 이루어지는 등 기간이 너무 짧다는 평이다.
지난 15년간 눈에 띄게 좋아진 결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부도 둘다 외국에서 태어난 가정의 자녀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난후 읽기와 산수 능력이 이주배경이 없는 아이들과 비교해 아직도 평균적으로
1년이 뒤쳐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이러한 차이는 점점 벌어져 하웁트슐레에서는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할뿐만 아니라,
졸업하지 못하고 중도포기하는 경우가 더 잦은 상황이다. SVS 보고서 담당관 코넬리아 슈 (Cornelia Schu)는 전반적인 생각의 전환을 요구하면서,
다양한 학생들을 수업할수 있기 위해서는 특별한 전문가가 필요하다기 보다는 전반적인 선생들의 능력향상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문화간 교육과 언어향상 교육에 있어 선생들을 위한 기본적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색들을 가진 반들은 이제 독일에서 오래전부터 일반적“이라는 그녀는 „선생들이 언어적 문화적 다양성들을 수업에서 적절하게 다룰수 있어야만 하며,
이는 모든 과목들에 해당된다“면서, „모든 학생들은 자신의 출신과 모국어,
그리고 지역에 상관없이 그들의 능령향상을 위한 전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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