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스터카드, 140억 파운드 대형 소송 직면



마스터카드에 대한 무려 140억 파운드의 손해배상 소송이 영국 소비자들로부터 제기되었다. 


지난 2014년 유럽사법재판소가 각국 규제당국에게 카드 수수료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지나친 카드 수수료 부과로 손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마스터카드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선 것이다.


마스터카드는 유럽사법재판소의 지적이 있은 후 곧바로 자신들의 카드 수수료를 낮췄으나, 1992년부터 2008년까지 16년간 부당 청구한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이번에 소송을 제기했다. 마스터카드측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터카드 측은 "이제 막 소송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우선 이를 세부적으로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소송을 결코 인정할 수 없으며,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안과 편리성을 개선하는 등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빠르게 진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본사의 지불 서비스를 위한 투자를 약속해 왔다"고 덧붙였다.


39- 3.jpg


한편 마스터카드는 비자카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신용 및 직불카드 제공 회사이다. 


지난 7년간 유럽연합의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대항하여 싸웠으나, 결국 2014년 유럽사법재판소에 의해 카드 수수료 부당 청구에 대해 패소판결을 받은 바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조성연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5 덴마크> 날카로움이 유지된 청동기시대 칼, 덴마크에서 발굴 file eknews 2016.09.06 2759
1474 이탈리아> 지진 더미에서 9일만에 구출된 강아지 화제 file eknews 2016.09.06 2383
1473 유럽> 메이 총리, 유럽연합 이주민에 대한 점수제(points-based) 부정적 file eknews 2016.09.06 1970
1472 이탈리아> 과학자들, 이탈리아 100세 마을 장수 비결 밝히다 file eknews 2016.09.06 2848
1471 유럽> 브렉시트, 독일에게 재정적 부담 클것으로 예상 file eknews21 2016.09.12 1978
1470 유럽> 유럽내 독일 난민 비교, 일에 비해 학력 너무 높아 file eknews21 2016.09.12 2135
1469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을 위한 대규모 시위 file eknews 2016.09.12 2083
1468 유럽> 유럽연합, 데이터 로밍 수수료 90일만 면제키로 file eknews 2016.09.12 2341
» 유럽> 마스터카드, 140억 파운드 대형 소송 직면 file eknews 2016.09.12 2101
1466 이탈리아> 12시간 만에 5,836개 피자 만들기 신기록 file eknews 2016.09.12 2180
1465 이탈리아> 이탈리아 사람들, 유럽에서 최악의 탈세자들 오명 file eknews 2016.09.12 1829
1464 유럽> 담배산업체, „답배갑 경고그림 효과 없어“ 주장 file eknews21 2016.09.20 2033
1463 유럽> 독일인, 다른 유럽국민들 보다 보험 투자비용 커 file eknews21 2016.09.20 1732
1462 스페인> 교사들 연봉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file eknews 2016.09.20 3930
1461 유럽> 유럽연합, 회원국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투자 확대 file eknews 2016.09.20 2330
1460 유럽> 비세그라드 그룹, 브렉시트 비토 가능성 제기 file eknews 2016.09.20 1902
1459 이탈리아> 1427년 당시 피렌체 부자들은 여전히 부유해 file eknews 2016.09.20 2114
1458 유럽> EU국민, 고학력 크리스찬 난민 선호해 file eknews21 2016.09.26 2338
1457 유럽> 유럽 국가들, 개발도상국 원조비용으로 난민비용 대신 file eknews21 2016.09.26 2231
1456 유럽> 아이슬란드 정부, Iceland Food 상대 소송 준비 file eknews 2016.09.26 2247
Board Pagination ‹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