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니스, 프랑스 삼색기 계양 논란


지난 7월 차량 테러로 인해 몸살을 앓았던 프랑스 니스에서 이번엔 프랑스 국기인 삼색기를 계양한 것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는 니스, 한 다세대 주택에서 프랑스 국기를 자신의 1층 정원에 계양한 세대주에게 해당 건물 관리소가 프랑스 국기를 더 이상 계양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99일에 관리소는 세대주에게 여름 축제(유로 2016)는 끝났고 프랑스 국기 계양은 공격을 유발 할 수 있으니 프랑스 국기를 정원에서 치워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세대주는 즉각 이 편지의 내용을 RTL에 공개해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프랑스 3 사진.jpg

(사진 출처: Le Figaro전제)


세대주는 파리에서 은퇴해 니스에서 반년 남짓 살아온 노부부로 지난 유로2016 결승전 이 후 7 14일 니스테러 추모 등을 위해 국기를 계속 계양해 왔으며 관리소의 요구를 전혀 들어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해단 다세대 주택의 내규는 정원이나 발코니에 빨랫줄이나 바비큐 장비 등을 금지할 뿐 프랑스 국기를 금지한다는 규약은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건물 관리소를 맡고 있는 프랑스의 부동산 업체 Foncia는 즉각 대표인 프랑소와 소비가 트위터 등을 통해 정치적 의도로 한 행동이 아니었다며 해명했다.


이미 니스에서는 지난 2월 역시 건물 관리소가 파리 테러 이 후 프랑스 국기를 발코니에 계양한 입주민 2가구에게 프랑스 국기를 내걸지 말 것을 요구하는 등의 논란이 지역 신문인 니스-마탱에 보도된 바 있다.


이러한 사건 등으로 비추어 현재 프랑스는 이미 더 이상 한 국가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의 상황까지 치 닿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5 니콜라 사르코지 퇴원.(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8 1444
1414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정치계 귀환 준비 (1면) file eknews09 2013.06.24 2837
1413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헤어져 file 유로저널 2007.10.19 2123
1412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헤어져 file 유로저널 2007.10.19 1479
1411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헤어져 file 유로저널 2007.10.19 1772
1410 니캅 착용 여성에 15일 사회봉사 명령. file eknews09 2011.12.13 2107
1409 니캅 착용 여성, 벌금형에 항의 유럽 인권재판소 재소. file eknews09 2011.09.26 2640
1408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75
1407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2명, 구출작전 중 숨져. file 유로저널 2011.01.11 2207
1406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1년째 억류 중. file eknews09 2011.09.20 1562
» 니스, 프랑스 삼색기 계양 논란 file eknews 2016.09.19 1865
1404 니스 테러사태로 보안정책 허점 다시 불거져 file eknews 2016.07.19 1851
1403 니스 테러 여파, 악화일로로 들어서는 프랑스 관광산업 file eknews 2016.07.19 1693
1402 니스 차량테러, 대테러 전문가들 상당한 충격받아 file eknews 2016.07.19 1729
1401 니스 바닷가 흡연 금지. file eknews09 2012.02.21 1226
1400 누벨 바그의 거장, 끌로드 샤브롤 별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371
1399 누벨 바그의 거장, 끌로드 샤브롤 별세. file 유로저널 2010.09.14 2546
1398 놓칠 수 없는 전설의 축제들 편집부 2020.08.17 5545
1397 높이 200m, 들라노에 타워 건설된다. file 유로저널 2008.09.30 1709
1396 높이 200m, 들라노에 타워 건설된다. file 유로저널 2008.09.30 1846
Board Pagination ‹ Prev 1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