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427년 당시  피렌체 부자들은 여전히 부유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이태리의 피렌체, 이곳에는 부자들 역시 오랜 세월 변하지 않고, 자신들의 부를 누리고 있었다. 


최근 이탈리아의 경제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거대한 정치적 사회적 변동에도 불구하고, 무려 600년 전인 지난 1427년 당시 피렌체에서 가장 부유했던 집안의 자손들이 지금도 여전히 부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의 두 경제학자는 1427년과 2011년에 피렌체의 세금 자료를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르네상스 시대 가장 많은 세금을 냈던 이들의 후손들이 지금도 많은 세금을 내고 있더라는 것이다.


그들은 이름의 성(性)으로 구분되는 가계도를 조사하여, 그들의 조상들의 수입과 직업을 통해 오늘날 후손들의 직업과 수입을 예측하는 방식을 통해 자료를 분석했다.


39- 5.jpg


또한 1427년 인구조사에 등장하는 900명의 성(性)이 오늘날에 피렌체에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연구진들은 600년 전 사용된 이름의 성(性)이 오늘날 그대로 전승되는 것은 아니라 할 지라도 상당수는 이탈리아 고유의 성을 유지하고 있어 예측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수많은 세대를 거쳐서도 이 지역에 사회적 계층 이동성이 낮았던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진들은 덧붙였다.


<사진출처: 더 로컬>

이탈리아 유로저널 김현기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5 덴마크> 날카로움이 유지된 청동기시대 칼, 덴마크에서 발굴 file eknews 2016.09.06 2759
1474 이탈리아> 지진 더미에서 9일만에 구출된 강아지 화제 file eknews 2016.09.06 2383
1473 유럽> 메이 총리, 유럽연합 이주민에 대한 점수제(points-based) 부정적 file eknews 2016.09.06 1970
1472 이탈리아> 과학자들, 이탈리아 100세 마을 장수 비결 밝히다 file eknews 2016.09.06 2848
1471 유럽> 브렉시트, 독일에게 재정적 부담 클것으로 예상 file eknews21 2016.09.12 1978
1470 유럽> 유럽내 독일 난민 비교, 일에 비해 학력 너무 높아 file eknews21 2016.09.12 2135
1469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을 위한 대규모 시위 file eknews 2016.09.12 2083
1468 유럽> 유럽연합, 데이터 로밍 수수료 90일만 면제키로 file eknews 2016.09.12 2341
1467 유럽> 마스터카드, 140억 파운드 대형 소송 직면 file eknews 2016.09.12 2101
1466 이탈리아> 12시간 만에 5,836개 피자 만들기 신기록 file eknews 2016.09.12 2180
1465 이탈리아> 이탈리아 사람들, 유럽에서 최악의 탈세자들 오명 file eknews 2016.09.12 1829
1464 유럽> 담배산업체, „답배갑 경고그림 효과 없어“ 주장 file eknews21 2016.09.20 2033
1463 유럽> 독일인, 다른 유럽국민들 보다 보험 투자비용 커 file eknews21 2016.09.20 1732
1462 스페인> 교사들 연봉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file eknews 2016.09.20 3930
1461 유럽> 유럽연합, 회원국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투자 확대 file eknews 2016.09.20 2330
1460 유럽> 비세그라드 그룹, 브렉시트 비토 가능성 제기 file eknews 2016.09.20 1902
» 이탈리아> 1427년 당시 피렌체 부자들은 여전히 부유해 file eknews 2016.09.20 2114
1458 유럽> EU국민, 고학력 크리스찬 난민 선호해 file eknews21 2016.09.26 2338
1457 유럽> 유럽 국가들, 개발도상국 원조비용으로 난민비용 대신 file eknews21 2016.09.26 2231
1456 유럽> 아이슬란드 정부, Iceland Food 상대 소송 준비 file eknews 2016.09.26 2247
Board Pagination ‹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