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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국민, 고학력 크리스찬 난민 선호해


헝가리는 유럽연합의 난민수용 의무비율을 두고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으며, 폴란드는 근동출신 사람들과 함께 살기를 거부하고 있는 동유럽 국가들의 난민수용 거부현상이 두드러져 보인다. 하지만, 최근 조사결과 무슬림 난민들을 거부하는 현상은 동유럽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euractiv.de)


지난 23일자 유럽연합 전자신문 EURACTIV 낯선 문화와 종교를 가진 피난민들을 거부하는 태도는 오직 동유럽만을 대표하지는 않는다고 보도하면서, 유럽전체에서 얼마나 반무슬림 정서가 퍼져있는지를 보여준 최근 싸이언스지에 실린 국제적 설문조사 결과를 전했다.   


15 유럽국가들에서 1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나이와 성별, 출신국, 직업적 배경, 종교, 언어능력, 그리고 피난이유가 적힌 허구의 난민프로필을 두고, 누구의 망명신청을 받아들일 것인지를 물었다.


설문결과, 사람들은 좋은 직업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난민들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 가운데, 예를들어 의사를 직업으로 가진 난민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13%, 선생직업을 가진 난민을 선호한 사람들은 9% 나타났다. 사람들은 또한 고국에서 쫓기거나 학대받는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종교와 관련해 사람들은 무슬림과 크리스찬 난민들의 다른 조건들이 같을경우 무슬림 난민들을 거부할 가능성이 11% 높은 결과를 보였다.  


미국 스탠포드대학, 그리고 런던 정치경제대학과 함께 이번 연구를 이끈 쮜리히대학의 학자들은 올해 4월부터 6월사이 유럽에서 망명신청서를 제출한 30 5000 이상 사람들의 대부분이 조사결과와 같은 분위기를 느꼈을 이라면서, „지금 유럽으로 오는 대부분의 난민들은 이슬람 국가 출신들이며, 대부분이 망명을 원하는 국가들의 언어를 알지 못한다 덧붙여 이유를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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