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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파운드짜리 신권 세 장, 460파운드에 팔려



최근에 새로 발권된 5파운드짜리 지폐 세 장이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eBay에서 460파운드에 팔렸다. 


이 5 파운드 신권 세 장을 판매한 사람은 52살의 애런 스크레이즈 씨로, 그가 판매한 5파운드 지폐는 연속된 AA01 일련번호를 가진 지폐였다. 그는 이 지폐를 발견한 건 "단지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5 파운드 새 지폐가 시중에 유통되기 시작한 다음날 한 은행지점을 방문해 이 지폐들을 찾았다. 그는 "나는 새 지폐의 첫 날인 9월 13일에 이 지폐들을 찾은 것이 아니다. 다음날 은행에 가서 우연히 이 지폐들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여러분들도 자신들이 거래하는 은행에 가서, 은행 직원들에 요청해 보라. 나는 몇 장을 얻었을 뿐이지만 더 많이 얻을 수 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새로 발행되는 지폐나, 처음 인쇄되어 낮은 일련번호를 가진 화폐들은 늘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에 발행된 5 파운드 지폐 역시 영국중앙은행에서 최초로 발행한 플라스틱 지폐이기 때문에 더욱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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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전체 4억 4천만 장의 5 파운드 지폐가 인쇄되었다. 이 중 100만 장이 AA01 일련번호를 갖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았다. 또한 가장 낮은 일련번호를 가진 지폐는 여왕에게 건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희귀 지폐 등을 수집하는 취미를 갖고 있던 스크레이즈 씨 역시 은행에서 AA01 일련번호를 가진 지폐 3장을 입수한 후,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올려 이와 같은 수익을 올린 것이다. 


그는 이번 경매로 번 돈 역시 자신의 취미인 화폐 수집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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