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여군 역할 증대 속에 1 만명 돌파, 간부 비율은 아직도 5.5%


 군이 1만 명을 돌파했고 현대전에서 여군의 역할이 증대하고 있으나, 간부 중 여성 비율은 5.5%에 그쳤다.
현대전은 보병뿐 아니라 수송, 정보, 항공, 헌병 등 모든 것이 다 융합돼야만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됐기 때문에 여군이 더 빛을 발한다는 것이다.

국방부가 26일 무소속 서영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여군은 총 1만263명(육군 6915명, 해군 1264명, 공군 1694명, 해병대 390명 등)이다. 계급별로는 장성이 2명(준장), 영관 823명, 위관 3924명, 준사관 24명, 부사관이 5490명 등이다.

그러나 여성 간부의 비율은 5.5%에 불과했다. 장교(준사관 이상)는 7.4%, 부사관은 4.5%로 여전히 극소수다.
게다가 핵심 보직, 필수 보직에 여군을 보내지 않아 전방 근무를 안한 여성 장군들의 진급에 불이익을 주면서 아직도 투 스타 (소장) 진급시킬 수 없다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의 육·해·공군에서 모두 여성 4성 장군이 탄생한 것과 비교하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방부는 애초 2020년까지 여군 비율을 장교 7%, 부사관 5%로 늘릴 계획이었으나, 달성 시기를 내년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전투병과 첫 여성장군으로 전역한 지 4 년이 된 송명순(58) 예비역 준장은 “여성들에게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요. 또 여성의 강점은 일단 사람을 움직이는 힘과 연결됐을 때 훨씬 효과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징병제에선 간부들이 총 들고 싸우는 게 아니라 지휘를 합니다. 전쟁에 나서는 사람들은 병사들입니다. 간부는 리더 역할을 하는 거죠. 병사들을 아우르고 훈련시키고 ‘내가 왜 국가를 위해 싸워야 하나’ ‘유사시 이 총을 들고 뛰쳐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여성에게 더욱 많아요.”라고 밝히면서 여군 증강을 강조했다.

1061-여성 3 사진 1.jpg

1061-여성 3 사진 2.jpg 

한미연합사령부에 근무한 그는 여군에 흔치 않던 작전통이었다. 1981년 여군 29기로 임관해 지상군페스티벌 종합사령실 대변인과 육군본부 여군담당관, 육군 제2훈련소 연대장을 거쳐 한미연합사령부 민군작전처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그는 육본 여군대대장 시절 여군대대 해체를 건의해 관철시켰고 잡다한 행정 업무를 하던 여군을 야전 현장으로 이끌어냈다. 2011년 1월 1일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차장을 맡으면서 ‘별’을 달았다. 이어 송 준장이 전역한 후 전투병과에선 2년 간 여성 장군을 내지 못하다 2014년 김귀옥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며 전투병과 여군으로는 두 번째로 별을 달았다.

1061-여성 3 사진 3.jpg

1061-여성 3 사진 4.jpg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18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77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74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34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45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36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35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98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29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49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54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42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107
15329 연예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가요계 점령! file 2013.12.17 3070
15328 연예 엑소, 네이버 V LIVE+ 'EXOMENTARY LIVE' 성황 마무리! file 2016.07.05 1668
15327 연예 엑소,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DVD 시리즈 출시 file 2015.10.27 1680
15326 연예 엑소, 레드벨벳,NCT 127, 日 음악 최대 축제 뜨겁게 달궈 ! file 2017.08.29 1426
15325 연예 엑소, 슈퍼주니어-M ! 대상격인 ‘올해의 앨범상’ 한중 석권! file 2014.04.29 2699
15324 연예 엑소, 신곡 ‘Power’ 재치 넘치는 역동적 퍼포먼스 시선 강탈! file 2017.09.12 887
15323 연예 엑소, 자카르타 콘서트 '전석 매진! 막강 티켓 파워 재입증!' file 2019.11.26 753
15322 연예 엑소, 정규 6집 ‘OBSESSION’ 전세계 60개 지역 1위 점령! 2019.12.03 868
15321 연예 엑소, 중국 화정장 음악 시상식 ‘글로벌 최고 인기 그룹상’ 수상 file 2015.01.13 2363
15320 연예 엑소, 중국과 한국 휩쓸면서 새 역사 썼다! file 2014.05.20 2860
15319 연예 엑소, 최고 영예인 ‘아시아 최고 영향력 그룹상’ 수상 file 2017.04.11 1449
15318 연예 엑소, 팬들과의 만남으로 2집 활동 마무리! file 2015.07.20 1867
15317 연예 엑소-K, 美 빌보드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 기록! file 2014.05.26 3202
15316 연예 엑소-M ‘중독’, 중국 CCTV 음악프로그램 1위 등극! file 2014.05.13 2377
15315 연예 엑소-첸백시, 日 첫 아레나 투어 화려한 포문 열다! file 2018.05.16 789
15314 연예 엑소의 윈터송, ‘Universe’ 각종 종합 차트 1위 석권! file 2018.01.10 956
15313 연예 엑소의 파죽지세 행보 막을 자 없다! file 2017.07.26 1072
15312 국제 엔高로 일본 제조기업 최대 위기에 직면 file 2009.03.25 1728
15311 국제 엔高로 일본 제조기업 최대 위기에 직면 file 2009.03.25 1437
15310 국제 엔高로 일본 제조기업 최대 위기에 직면 2009.04.06 1264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5 1526 1527 1528 1529 1530 1531 1532 1533 1534 ... 2296 Next ›
/ 229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