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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성장세 약화에도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어


최근 일본경제는 성장세는 약화되고 있지만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미약하나마 경기 회복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2016년 일본경제는 계절조정 전기비연율 기준 1/4분기 2.0%, 2/4분기 0.2%로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했으나, 경기 진폭이 점차 축소되면서 추세적인 성장세는 약화되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2일 일본정부는 총규모 28.1조 엔의 경제대책을 발표하였으나, 일본의 주요 민간 전망기관들은 이번 대책의 효과가 2016년도와 2017년도에 각각 GDP 0.2~0.4% 정도에 그치면서 2016년도와 2017년도 경제성장률도 전년동기대비 0.6%와 1% 내외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일본 통계청 발표 자료에 의하면 현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가 기준 100을 상회하고, 향후 경기 향방을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가 2016년 들어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경기 회복 기대감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대경제연구원은 일본은행이 2016년 1월 29일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한데 이어 7월 29일에도 추가 금융·통화완화 정책을 발표하는 등 엔저 유도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지만 엔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 또한 상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엔화는 2015년 6월 평균 123.7엔/달러를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된 엔/달러 환율은 2016년 8월 101.3엔/달러까지 하락하였으며, 엔화의 실질실효환율도 2015년 6월 67.8에서 2016년 7월 82.5까지 상승함으로써 아베노믹스 성공의 초석인 엔저 유도에 실패하였다. 2017년에도 일본의 실물경기 회복세 지속, 엔화에 대한 안전자산 선호현상 지속 등으로 엔화가 빠르게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이와같은 엔고가 지속되어 일본 기업들의 수익력이 크게 약화되었으나, 투자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고용 시장도 양적·질적 개선세가 이어졌다. 

1061-국제 2 사진.png 
일본의 미래 경제와 사회


일본의 전산업 경상이익 규모는 2016년 상반기 39.7조엔(3925억 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1.5% 축소되었으나, 설비투자는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의 실업률은 2016년 7월 3.0%까지 하락했고, 유효구인배율도 1.37배까지 상승하는 등 양적 개선과 함께, 정규직 고용 규모가 비정규직에 비해 13만 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질적 개선도 가속화되었다. 

더욱이, 일본 기업의 설비투자판단 BSI(Business Survey Index; 기업업황지수)는 여전히 설비투자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종업원수판단 BSI에서도 종업원수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2017년에도 고용 환경 개선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와같은 고용의 질적 개선으로 고용자 임금이 상승하면서 가계 소득과 소비 회복세가 지속되어 가계의 소비 지출도 2015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선되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물가도 2016년 들어 하락세가 이어지는 등 2017년에도 소폭이나마 가계 소득과 소비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표: 다음 블로그 행복한 동행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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