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의 생각, 슈퍼마켓 유통기한 지난식품 기부해야!


해년마다 독일에서만 버려지는 식료품의 양이 1100 톤에 달한다. 독일인들의 다수가 이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며, 슈퍼마켓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기부의무를 부여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stern.de)


독일 시민단체 abgeordnetenwatch.de 위탁으로 Infratest dimap에서 실시한 설문결과를 인용해 일제히 보도한 지난 3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사람들의 87% 유럽전역에 있는 슈퍼마켓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을 버리지 말고 비영리 기관에 기부할 의무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녹색당 지지자의 95% 슈퍼마켓의 기부의무에 찬성하고 있는 모습이며, 사민당 지지자들은 89%, 유니온 지지자는 86%, 그리고 자유당 지지자의 72% 슈퍼마켓 기부의무 부여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유럽의회에 식료품 쓰레기를 줄일것을 청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전해진다.


2012 연방 식품부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독일에서 해년마다 버려지는 식품은 1100만톤에 다르며, 이의 대부분은 아직 먹을수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바 있다.  


전체 식품 쓰레기에는 아직 먹을수 있는 상태의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상품가치가 떨어져 더이상 팔수 없는 이유로 식품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슈퍼마켓의 책임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에서는 슈퍼마켓들이 팔리지 않은 식품들을 기부해야할 의무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독일인들 또한 이러한 법을 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85 독일 직장인들 절반, 크리스마스 보너스 없어 file eknews21 2014.11.10 1804
5784 독일 직장인들, 근로시간 점점 더 길어져 file eknews21 2016.09.05 1668
5783 독일 직장인들, 스트레스로 인한 약물복용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76
5782 독일 직장인들, 스트레스로 인한 약물복용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16 1704
5781 독일 직장인들의 2009년 1/4분기 평균 병가일 1.8일 file 유로저널 2009.04.13 883
5780 독일 직장인들의 2009년 1/4분기 평균 병가일 1.8일 file 유로저널 2009.04.13 837
5779 독일 직장인들의 평균 근속기간 10.8년인 것으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10.10.11 1631
5778 독일 직장인들의 평균 근속기간 10.8년인 것으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10.10.11 1685
5777 독일 직장인들이 정말로 중요시하는 것은? file eknews21 2015.06.22 2137
5776 독일 집권 연정, 잇따른 식품사기 사건에 따른 법 개정에 합의 file eknews21 2013.03.04 2245
5775 독일 집권당 유니온, 2012년 이래 지지도 최저치 file eknews21 2015.10.26 1628
5774 독일 집권당 지지율 최저 속에 사민당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4.06 2403
5773 독일 집권당 지지율 최저 속에 사민당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4.06 1034
5772 독일 집권당, 독일 의대 정원 수 50% 확대안 제시 편집부 2021.05.31 635
5771 독일 집권당, 독일 의대 정원 수 50% 확대안 제시 file 편집부 2020.09.16 1353
5770 독일 집권당, 메르켈 총리에 화웨이 배제 불가 입장 철회 압력 편집부 2019.11.27 1229
5769 독일 집세 제동정책, 새주택에 대한 예외조항 범위 넓어져야 file eknews21 2014.07.28 2280
5768 독일 집세, 제동법에도 불구하고 1년간 5% 상승 file eknews21 2017.05.22 1733
5767 독일 집주인 세명중 한명, 부동산 소유로 보는 이익 없어(1면) file eknews21 2014.09.22 3546
5766 독일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 유로저널 2010.11.25 30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