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국의 트럼프’ 새누리당 김진태, 막말로 비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계속된 막말과 부적절한 언행으로 도를 넘어서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한 헛발질로 ‘한국의 트럼프’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이적행위’라고 한 이후,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이 삐뚤어졌다”고 비하했다.  


“북한 주민 여러분이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1일 국군의 날 발언을 놓고 지난 5일 박 위원장이 “북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판하자, 김 의원은 “대통령의 기념사를 선전포고라고 느꼈다면 그분들의 뇌 주파수는 북한에 맞춰져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훗날 통일이 되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월남 대통령 선거에서 차점으로 낙선한 쭝딘쥬,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의 보좌관 귄터 기욤이 모두 간첩으로 밝혀졌다”며 사실상 박 위원장을 비롯한 야권 인사들을 ‘잠재적 간첩’으로 보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김 의원은 이어 6일에도 “박지원 의원은 이적행위를 멈추고 대북송금 청문회에 응하라”고 하며 ‘간첩’으로 몰아갔다. 

이에 박지원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간첩이라면 정부가 잡아 가야지 그리고 신고해서 포상금 받지 이런 무능한 정부와 신고도 못하는 꼴통보수 졸장부가 있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간첩이라고 지칭하지도 않았는데 도둑이 제발 저린 모양입니다”라며 “하긴 왜곡과 선동으로 눈이 삐뚤어졌는데 뭔들 제대로 보이겠습니까?”라고 말해 박 위원장이 의안을 끼는 것을 비하하는 자칫 위험한 언행으로 보일 수 있는 말이다. 박지원 위원장은 1990년대 초반부터 왼쪽 눈의 안압이 높아지는 증세로 치료를 받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가 눈의 핏줄이 터져 의안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대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10일 김진태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면서 “(김 의원은) 사실상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간첩으로 몰았다”며 “공개적으로 박 위원장의 시각장애를 빗댄 인신공격 글까지 대중에게 남기는 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야3당이 자신을 윤리위에 제소한다는 소식을 접한 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입을 막아보겠다는 저의가 보인다. 박지원 의원을 간첩으로 지칭한 적도 없는데 과민반응”이라고 주장하면서 박 위원장을 맞제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도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교섭단체 대표라는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허위사실 유포와 타당 교섭단체 대표, 동료 국회의원, 국가기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 했다”며 징계안을 제출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7610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20618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31665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72276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6320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9238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3257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400871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7112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4304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6377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7261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6941
    read more
  14. 중국 인구 감소로 2030년부터 노동인력 연평균 약 760만씩 감소

    Date2016.11.30 Category국제 Views3794
    Read More
  15. 올 1조달러 무역시대 재탈락하고 내년 수출 3.9% 증가 전망 ***

    Date2016.11.30 Category경제 Views1448
    Read More
  16.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대비 0.8% 하락, '16년만에 첫 감소'

    Date2016.11.30 Category경제 Views1620
    Read More
  17. 한국내 여행 증가로 가을 여행주간 2주간 지출액 사상 최대 돌파

    Date2016.11.30 Category경제 Views1462
    Read More
  18. 가계부채 사상 최대로 소비 제약 우려갈수록 높아져

    Date2016.11.30 Category경제 Views1813
    Read More
  19. 청와대가 구입한 의약품 의혹, 청와대 해명에 의약계는 '뭔 소리 !'

    Date2016.11.30 Category정치 Views1845
    Read More
  20. 박대통령 대국민담화, '1차와 2차는 거짓말, 3차는 탄핵정족수 방해용 꼼수' ***

    Date2016.11.30 Category정치 Views2393
    Read More
  21. 남성보다 3 배 더 높은 여성 편두통,경구 피임제 복용도 원인 ***

    Date2016.11.28 Category여성 Views2199
    Read More
  22. 국가직 7급 공채 921명 최종 합격, 여성 39.6% 역대최대

    Date2016.11.28 Category여성 Views1856
    Read More
  23. 남자도 힘든 고난도 평가 통과한 첫 여성인명구조사 탄생

    Date2016.11.28 Category여성 Views1733
    Read More
  24.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 100m 60년 만에 걷는다 ***

    Date2016.11.28 Category문화 Views1923
    Read More
  25. 4대궁·종묘 올해 연간 관람객 1000만명 돌파

    Date2016.11.28 Category문화 Views1487
    Read More
  26. 스위스 인터라켄, 한국인 호스텔 여행자들의 2번째 인기 여행지 선정

    Date2016.11.28 Category문화 Views2212
    Read More
  27. 형산강 프로젝트 첫 결실, 포항~경주 상생로드 완공 ***

    Date2016.11.28 Category내고장 Views1475
    Read More
  28. 경남도, 나노융합 산업 메카 청사진 완성!

    Date2016.11.28 Category내고장 Views1257
    Read More
  29. 전북도, 동부권식품클러스터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Date2016.11.28 Category내고장 Views1039
    Read More
  30. 한국전통정원 활성화, 3대정원 명소화부터

    Date2016.11.28 Category내고장 Views2379
    Read More
  31. 충남 서산민항 '이륙 채비' "항공 수요 등 집중 부각"

    Date2016.11.28 Category내고장 Views1558
    Read More
  32. 수서고속철도 개통, 오송역 정차횟수 대폭 증가

    Date2016.11.28 Category내고장 Views1549
    Read More
  33. 몰라서 놓쳤던 서울의 혜택을 한곳에서 챙겨본다

    Date2016.11.28 Category내고장 Views100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