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해 영국 병원 세 곳 중 한 곳은 주차료 인상



지난 해 잉글랜드 내 대형 병원 중 1/3은 주차료를 인상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Press Association 뉴스 통신사가 관련 데이터를 입수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일부 병원의 경우 1시간 주차비는 4파운드에 육박하고 있다.


물론 많은 병원들이 지난 해 주차료 인상을 하지는 않았지만, 전체 NHS 트러스트 중 1/3 정도는 평균 15%가량 주차료를 인상했다. 시간 당 주차비가 가장 비싼 병원은 길포드에 위치한 로얄 서리 카운티 병원으로 환자들은 시간당 4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


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주차시설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 주차료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더욱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대하기 위해서 비용을 충당할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맨체스터의 트래포드 제너럴 병원의 경우는 3시간 까지 무료주차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병원에서는 최초 30분까지는 무료 주차를 허용하고 있기도 하다.



18- 3.jpg



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병원들이 최초 무료 주차 정책도 거두어 들이고 있어, 1시간 이내의 진료를 마치는 환자들 조차도 주차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현재 가장 비싼 주차료를 내는 병원은 시간당 4파운드의 로얄 서리 카운티 병원 외에도, Hereford County Hospital과 Stockport가 3.5파운드의 시간당 주차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상당수 병원들 역시 3파운드 대의 주차 요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8
11192 영국, 영양실조로 인한 입원환자 지난 10년사이 3배 증가 file eknews 2016.11.30 1587
11191 Ofsted(교육기준청), 상위 등급 평가 학교 늘어 eknews 2016.11.30 1659
11190 취학 아동 셋 중 하나는 학습 발달 능력 미흡 file eknews 2016.11.30 1433
11189 영국 정부 추계 보고서 발표, 실효성 논란 file eknews 2016.11.30 1313
11188 브렉시트로 유학생 감소해 영국 교육 시장 타격 심각해 *** file eknews 2016.11.30 1533
11187 영국 법원, 10대 소녀의 인체냉동술 인정 file eknews 2016.11.22 2666
11186 영국, 카운슬 5곳 중 4곳은 노인 돌봄 서비스 어려운 상황 file eknews 2016.11.22 1226
11185 "영국인들은 태생적으로 어리석어" 이민정책 확대 논란 file eknews 2016.11.22 1145
11184 영국 버킹엄 궁, 10년간 3억 6,900파운드 들여 재단장키로 file eknews 2016.11.22 1450
11183 영국 대졸자 1/4 런던에 일자리 얻어, 우수 인력의 집중 심화 file eknews 2016.11.22 1076
11182 영국 2016 재무부 추계 보고서, 가계에 재정적 압박 우려 file eknews 2016.11.22 1327
11181 영국 상당수 직장인들, 출퇴근 2시간 이상 소요 file eknews 2016.11.22 2155
11180 하루 맥주 한 잔은 뇌졸증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 file eknews 2016.11.15 1671
11179 차량안 흡연 금지 조치, 실제 적발 건수는 단 한 건 file eknews 2016.11.15 1698
11178 정부지원 상한선 축소, 빈곤 가정 어려움 호소 file eknews 2016.11.15 1201
11177 내년부터 인후염 검사는 GP 아닌 약국에서도 가능 file eknews 2016.11.15 1746
11176 런던시내 278m의 최고층 타워 건설 추진 중 file eknews 2016.11.15 1501
11175 영국 학부모들, SNS 통한 지나친 학교 행정 비난 우려 file eknews 2016.11.15 1320
11174 영국, 보육료 부담에 단축 근무 선택 부모 늘어 file eknews 2016.11.15 1158
11173 영국 의료보험공단, 연간 13만 명 제 때 암 치료 못 받아 file eknews 2016.11.08 2041
Board Pagination ‹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