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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 후, 아일랜드 시민권 신청 영국인 급증



아일랜드 시민권과 여권을 신청하는 영국인의 수가 지난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수천 명의 (아일랜드 태생의, 또는 아일랜드 부모를 갖고 있는) 영국인들이 브렉시트로 인해 자신들의 생활에 미칠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아일랜드 국적을 취득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를 보도한 가디언이 전했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 국민투표 이후 불과 석달 사이에 전체 약 37,000명의 영국과 북아일랜드 주민들이 아일랜드 여권을 신청했으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83%가량 증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6월 국민투표 이후 런던 주재 아일랜드 대사관은 아일랜드계 이주민의 자녀 2,800명 이상으로부터 시민권 신청을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수치는 올해 1/4분기 235명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난 것이다. 아일랜드 대사관은 현재까지 2,817명의 해외 출신 신고를 접수 받았으며, 2015년에는 전체 689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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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영국국적의 거주민들의 시민권 신청 건수 역시 급증했는데, 지난 2015년 9월까지 61명에 불과했던 시민권 신청자 수가, 2016년 같은 기간인 9월 현재 351건으로 증가해 약 6배가 늘어났다.


한편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조사결과,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는 아일랜드 태생의 시민은 332,000명이며, 이 외에도 영국에 살면서 아알랜드 시민 자격을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훨씬 더 많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조성연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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