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한국 등 무비자 입국 허용국들 2007년 하반기 중 부터  재심의 방문 관광 비자 3 개월로 단축될 듯
-영어 학교 학생 출?결석 등 자료 유지 및 수시 보고 의무화 등

영국 이민당국(내무부)은 지난 3월 28일 불법 입국자 및 불법체류자에 대한 통제 강화와 국제 테러위협에 대한 대처의 일환으로 ‘영국 국경의 강화(Securing the UK Border)’라는 제하의 출입국 통제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영 한국 대사관(대사 조윤제)에 따르면 이 방안은 유럽경제지역(European Economic Area: EEA) 회원국가 이외의 입국자들에 대해  2007년 하반기부터 주기적 점검, 허위 자료로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 강화, 학생들의 무비자 입국에 대한 기준 강화, 체류기간 초과자에 대한 처벌 강화, 생체인식 비자의 조기 도입, 주요국과의 출입국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무비자 입국 허용국에 대해 2007년 하반기 중  상대국이 안전한 여권을 발행하는지 여부, 분실 또는 절취된 여행서류에 대한 보고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 추방자에 대한 서류 재작성 및 재귀환과 관련 상호협력 정도, 상대국 국민의 허위서류 제시 등에 따른 입국 거부율,허가기간 초과 체류율, 불법취업율 등 일탈행위 빈도가 충분히 낮은지 여부, 국제테러 및 범죄율이 낮은지 여부, 영국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비자 면제국 지위 부여의 지속, 취소, 추가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
영국이 아래 정리해 놓은 강화된 출입국 통제 방안을 마련코자 하는 배경에는 불법 이민을 하는 소수가 결국 국내외 범죄 및 테러행위와 긴밀히 연루되어 있으며 영국의 국가 이익을 저해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그간 실험적으로 실시한 강력한 국경 통제 조치가 불법행위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했다는 결과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행객의 불편 최소화와 신속한 출입국 절차를 도모하면서도 불법 이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생체정보 비자의 전면 도입과 출입국 관련 전자정보 체제 구축 등 현대화된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금번 방안을 조속히 도입코자 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주영한국 대사관은 무비자국에 대해 현 정책기조를 계속 유지할 지 여부를 점검하겠다는 것과 비자심사를 철저히 하고, 출입국 담당자의 권한을 강화하며, 무비자 입국 학생 및 체류기간 초과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은 우리 국민과도 직접 연관되는 사안이기에, 이러한 영국의 출입국 통제 강화 동향에 대해 우리 재영 한인 동포들과 여행객들이 사전에 충분히 유의하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국은 지난 5 년간 필요 서류를 갖추지 못한 15만명에 대해 영국행 항공기 탑승을 거부하였는 데, 이와 관련 최근 한국인들중에서도 영국내에서 몇 개월 이상 장기 체류를 해야 하는 근거를 설득력있게 제시하지 못하거나, 흠결있는 서류를 소지한 사람들의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영한국대사관은 밝혔다.

<주영 한국 대사관이 제시한 입국 거부 사례 >

** 학생비자 만료시한 종료 4일전에 프랑스를 방문하고 돌아오려다 입국 거부된 사례.
** 관광 목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한 후 당초 목적과는 달리 어학연수를 하던중, 중간에 유럽 여행을 다녀오다 재입국 과정에서 입국 거부된     사례.
** 서울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였으나 비자 발급이 거부된 후, 무비자로 6개월간 관광을 하겠다고 들어왔다가 입국이 거부된 사례 등 .
**새로운 출입국 통제 강화 방안의 구체 내용.
가. 해외에서의 심사 강화
영국인과의 혼인을 통해 이주하려는 사람의 최저연령을 21세로 상향시키고 영어시험도 실시.
영국 단기 방문자의 현행 최장 체류기간(6개월)에 대한 단축 검토.
2008년까지 전세계적 차원에서 생체인식 비자를 적용(발급).
필요 서류 미구비자의 항공기 탑승 거부 조치를 위해 해외 협력관과의 협조 강화.
프랑스 및 벨지움 지역내에서의 영국 국경 통제활동 강화.
나. 영국내 국경 통제의 강화
출입국 담당자의 권한 강화 및 유관 기관간 협력 확대. 이민국, 국세청, 경찰간 국경안보 네트워크 구성 등.
2011년까지 EEA 비회원국가 출신의 모든 외국인에 대해 생체정보에 기반한 신분증 작성 및 제시 요구.
영국과 아일랜드가 포함된 공동 여행구역에 대한 통제 강화와 소형 선박 및 항공기의 이동 통제 강화.
무비자 입국 허용 국가 출신으로 취업 의사가 없는 단기연수 학생에 대해서는 2007년 9월 이후에도 이 무비자 입국을 계속 허용하나, 다만 이 학생이 공식으로 등록된 교육기관에 다닌다는 증명과 체재기간중의 생계유지 방안 및 체재기간 만료 후 출국하는 것에 대해 보다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 모든 교육기관에 대해 학생 등록과 출결석
기록 유지 및 수시보고 의무를 부과
** 단, 고도로 숙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사의 이민, 영국 경제에 커다란 이익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관광객 또는 학생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처.
입국 목적별 최대 체재 가능 기간은  관광 3개월, 사업 6개월, 학생(연수) 6개월,  후원가정의 후원 6개월 등으로 검토하고 있다.
다. 출입국 위반 행위에 대한 제재
위조서류 제출 경력자에 대해서는 자신이 그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확실한 반증을 설명치 못하는한, 향후 비자신청자체를 자동적으로 거부하는 방안 검토.
후원가정 후원으로 입국한 자가 허용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할 경우 후원자 본인에 대해서도 벌금(1,000파운드/약 200만원) 부과.
라. 새로운 국경통제 방안 도입
Electronic Borders(e-Borders)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항공사에서 여행객의 입출국전 동 신상 데이터를 e-Borders 운용센터에 전송하면 사전 분석을 통해 경보 발령.
2009년부터 입출국자중 다수에 대해 상세 개별 확인을 실시하고, 2011년부터 입출국자 95% 이상에 대해 상세확인 실시.
항공사가 의심 승객을 탑승시키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 도입.
생체인식 정보를 입력시킨 입출국자는 이를 자동 판별하는 IRIS 창구를 통해 손쉽게 입출국 절차 완료 등.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1230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818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568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945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541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438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467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59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1142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719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440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6083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782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546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956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440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474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714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887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586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6137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654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517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881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81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905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719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2048
4149 독일 독일 근로자 지역,직종간 임금 격차 커 유로저널 2006.10.06 2120
4148 독일 뒤셀도르프’ 주께로 교회 성가의 밤 file 유로저널 2006.11.25 2120
4147 독일 재독 영남인의 밤-우리의 영토 독도를 지키자 file 유로저널 2009.06.23 2120
4146 독일 2018년 재독호남향우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대보름 큰 잔치- ″참 잘 오셨습니다!” file eknews05 2018.03.05 2120
4145 독일 브레멘 한인 송년 잔치 file 유로저널 2006.12.01 2121
4144 영국 '2010 KOREAN FESTIVAL' 성대하게 개최 ! 유로저널 2010.08.18 2121
4143 유럽전체 월드옥타 LA ‘취업박람회’, 한인구직자 2,000여명 몰려 file 편집부 2019.10.09 2121
4142 독일 코윈 베를린, 신년회의 열어 첫 활동으로 조선희 작가 북토크 개최하기로 file eknews06 2020.02.04 2121
4141 유럽전체 한영 양국, 제1차 한-영 장관급 전략대화 개최 file eknews 2014.12.09 2122
4140 독일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file eknews05 2015.08.11 2122
4139 프랑스 제 4회 청소년 꿈 발표 제전 소식 file eknews 2017.06.13 2123
4138 독일 정가악회 함부르크 공연 file 유로저널 2007.09.27 2124
4137 독일 콰이어 합창단 베를린 선교교회 공연 대성황 file 유로저널 2008.07.11 2124
4136 독일 맑고 순수한 황금 빛 여운 카페인 없는 담양 대잎 차-효과 본 이 많아 대박감 file 유로저널 2009.12.16 2124
4135 독일 함부르크 한인 여성회 file 유로저널 2008.09.29 2125
4134 독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독일지부 모임 file 유로저널 2006.11.17 2126
» 영국 영국, 출입국 통제 및 비자 강화 유로저널 2007.04.10 2126
4132 독일 금창록 신임 프랑크푸르트총영사 한인회장들과 상견례 file eknews05 2018.12.01 2126
4131 독일 독일의 9월 Ifo 경기지수, 8 월과 비슷 유로저널 2006.10.06 2127
4130 독일 재독 그뤽아우프회 건강세미나 file 유로저널 2006.08.28 212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314 Next ›
/ 31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