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효성, 터키 스판덱스 증설 ‘크레오라’ 유럽,중동시장 공급 확대 

효성이 터키에 스판덱스 공장을 증설하고 유럽과 중동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효성은 2700만 달러(약 300억 원)를 투자해 터키 이스탄불 스판덱스 공장 생산량을 5천 톤 늘리는 증설 프로젝트를 9월에 착수했다.

효성의 증설 프로젝트는 내년 상반기내로 완료해 터키 스판덱스 연간 생산량을 2만 5천 톤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간 생산량 1만 6천 톤 규모의 중국 취저우 스판덱스 신공장 건설 또한 2017년 상반기 내 완료가 예상돼, 효성의 스판덱스 글로벌 생산량은 총 22만 1천 톤 규모로 커진다.

이번 효성의 터키 스판덱스 공장 증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터키 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유럽과 중동시장에서 ‘크레오라(creora®)’ 브랜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효성은 2009년 터키 수도 앙카라로부터 100 여 ㎞ 떨어진 테키르다 주 체르케츠쿄이(Cerkezkoy)에 스판덱스 공장을 준공하고 프리미엄 유럽과 중동시장을 동시에 공략해 왔다. 

최근 유럽, 중동 지역에서 고부가가치 섬유인 스판덱스의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어 기존 생산라인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울 것이 예상됐다.

이에 효성은 발빠르게 터키 스판덱스 공장 증설을 결정하고 기존 공장 부지내 8만 7천 ㎡(약 2만 6천 평)규모의 신규 공장 증설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세계 시장 1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유럽과 중동 시장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스판덱스 수요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이번 증설을 결정했다”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스판덱스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도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증설로 세계 1위 효성의 스판덱스 ‘크레오라(creora®)’의 시장 점유율은 31%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세계 74억 인구가 입는 신축성 의류 세벌 가운데 한벌은 ‘크레오라(creora®)’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1064-기업뉴스 7 사진.jpg

스판덱스는 속옷, 수영복, 청바지, 스포츠 웨어 등 일반,기능성 의류는 물론 기저귀, 산업용 장갑 등에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히잡(이슬람 전통 복장) 등 전통 의상에까지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효성은 1992년 국내 기업 최초로 스판덱스를 독자기술로 개발한 이후 ‘크레오라(creora®)’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6년 전부터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효성은 국내 및 중국뿐만 아니라 터키, 베트남,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 글로벌 생산체제를 갖추고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을 직접 수출하여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소취(消臭) 기능으로 차별화 한 스판덱스‘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를 비롯하여‘크레오라 컬러플러스(creora® Color+)’, ‘크레오라 에코소프트(creora® Eco-soft)’ 등 용도별 서브 브랜드를 런칭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3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57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57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17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17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18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8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34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32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24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914
35252 여성 자궁근종,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해 file 2014.05.13 4024
35251 건강 자궁근종, 미혼과 가임기 여성층에 증가해 '적극적 검진 필요' file 2022.05.03 130
35250 여성 자궁근종 환자 4년 새 8만여명 늘어 ‘40대 여성 빨간불’ file 2018.11.05 966
35249 여성 자궁근종 12년간 4배 증가, 40대가 전체 절반 육박해 file 2017.11.21 2086
35248 여성 자궁경부암은 미리 예방할 수 있다. file 2014.03.18 3498
35247 여성 자궁경부암은 21세, 유방암은 30세부터 정기검진 필요 2009.09.09 1771
35246 여성 자궁경부암은 21세, 유방암은 30세부터 정기검진 필요 2009.09.09 1726
35245 여성 자궁경부암·전암으로 하루 10명 女 자궁 잃어 file 2015.05.26 3295
35244 여성 자궁경부암, 예방접종과 정기검사 모두 중요 file 2018.05.22 1688
35243 건강 자궁경부암 환자, 20-30대 여성이 약 56% 차지해 file 2018.12.18 1362
35242 건강 자궁경부암 환자, 20-30대 여성이 약 56% 차지해 file 2018.01.09 1546
35241 여성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남자도 접종하나요 file 2013.03.14 5470
35240 여성 자궁건강 지키기 ‘이불 덮기’ 습관이 첫걸음 2012.09.06 3106
35239 여성 자궁 이식한 여성 세계 최초로 임신 성공 2013.04.29 3409
35238 국제 자국 경제 긍정 인식도 세계 24개국 중 한국‘17번째’ 2013.05.07 2918
35237 사회 자고 일어나면 ‘상전벽해’인 현대사회, ‘트렌드’ 쫓는 것이 생존 전략 file 2015.03.31 2664
35236 정치 잊혀진 인물' 반기문, 광폭행보에 '정치 재개 기지개 ?' 2018.11.14 890
35235 경제 잊혀진 고건세력들,심상찮다 file 2007.06.23 1423
35234 경제 잊혀진 고건세력들,심상찮다 file 2007.06.23 3738
35233 경제 잊혀진 고건세력들,심상찮다 file 2007.06.23 1418
Board Pagination ‹ Prev 1 ...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