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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대통령, 경찰 대표들과 만나기로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분노한 경찰들의 시위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경찰 시위대 대표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26일 경찰 시위대의 대표들을 만나 최근 경찰들의 불만 등을 경청하기로 했다. 얼마 전 파리 외곽 도시인 비리-샤티옹에서 순찰 중인 경찰들이 화염병 공격을 당해 2명이 큰 부상을 당하고 1명은 여전히 병원에 입원에 있는 상태다. 


사회당의 올랑드 정부 들어 경찰에 대한 공격이 한 해에만 수백 건이 넘는 등 경찰 혐오가 도를 넘자 경찰 및 헌병대의 분노가 폭발해 17일 월요일부터 샹젤리제에서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시위는 노조 등을 통해 벌이는 기존의 시위와는 달리 정치색을 띄지 않고 순전히 일선 경찰들의 반-경찰 행위에 따른 불만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랑드 좌익 정부에서 경찰을 공격해도 큰 처벌을 받지 않도록 법을 바꾸는 등의 원인도 이번 시위에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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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초반에 경찰청장 쟝-마크 팔콘과 같은 경찰 간부들은 용납 할 수 없는 시위라고 일선 경찰들을 비난했지만 시위가 연이어 계속되자 태도를 바꿔 시위 중인 경찰들의 요구인 경찰 장비 현대화 등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다. 또한 베르나브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파리외곽 크레테이 경찰서를 갑작스럽게 방문하여 일선 경찰들의 불만을 들어주는 등 정부 또한 경찰들 달래기에 나섰다. 


마뉴엘 발스 총리는 자신이 총리가 되기 전에 내무장관이었기 때문에 경찰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또 무엇을 해야 할지 안다고 말하며 조속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올랑드 대통령은 화요일은 경찰 노조의 대표들을 만나고 수요일에는 경찰 시위대 대표들을 만나 경찰의 현재 문제점등을 살피기로 했다. 


1980년대 미테랑 정부 이후로 십 수번의 경찰들의 시위가 있었지만 이번처럼 행정부, 경찰 수뇌부 그리고 일선 경찰들간의 의견이 전혀 안 맞았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출처: Le Figaro 전재>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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