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전북도, 아그로벨트 구축·탄소 소재 기술 집적화 올인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무게는 철의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에 이른다. 


만약 자동차에 탄소섬유가 들어가면 무게가 약 400kg 감소하고 이 덕분에 매연 발생이 적어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 이 같은 탄소소재는 초경량, 초고강도, 고내열성 등 우수한 특성을 바탕으로 기존 산업 분야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산업 전반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융·복합 미래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탄소섬유, 활성탄소,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등 4대 탄소소재를 중심으로 탄소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태동 단계 국내 탄소소재산업 지원 속도 내야 

민간 투자 유치하려면 새만금 등 규제 완화 필요


그러나 국내 산업은 아직 탄소소재를 개발하는 단계다. 태동 단계인 국내 산업이 세계적 기술력과 맞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탄소밸리 등 핵심 인프라를 조성해 상용화가 가능한 복합소재 개발부터 착수해야 한다. 이를 위해 9곳을 규제프리존으로 설정해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도의 전략이다. 전북도청 지역생활권팀 최정은 연구관은 "전북도는 전 시·군이 함께 2025년까지 탄소산업 4대 전략기지(자동차, 조선·해양, 농·건설기계,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탄소기업 집적화 기반을 마련하고, 상용화 중심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해 탄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탄소밸리를 전주·완주 중심에서 군산·새만금 지역까지 확장해 도내 9곳을 규제프리존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규제프리존 특별법이 통과되면 탄소 융·복합 소재부품 기업의 창업과 R&D가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다. 전북의 대표산업인 자동차, 기계, 조선 및 바이오와의 산업 연계 효과까지 고려하면 경제적 효과는 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북의 전통산업인 농업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농생명은 또 다른 지역전략산업. 스마트팜 육성, 농기계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바이오 활성 소재 육성, 농식품 특화품목 6차산업화 지원 등 산업계 동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그러나 산업의 성장이 집적된 지역 12곳을 규제프리존으로 지정하기로 한 특별법이 무산돼 도에서는 애가 탄다. 최 연구관은 규제프리존 지정이 속도를 내야 민간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최 연구관은 "종자 개발-생산-R&D-가공-유통-수출로 이어지는 이른바 아그로 벨트(Agro-Belt)를 구축해 기업 투자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규제프리존 예정지인 새만금이 가장 활기를 띨 걸로 예상한다. 특히 새만금 내에서는 농생명 용지 임대기간을 연장하고 대기업이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거나 인수합병(M&A)할 때 7년간 계열 편입을 유예하도록 하는 규제특례가 특별법에 포함돼 있다. 이는 한시적 규제 완화로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해 꼭 필요하다. 이 밖에도 농생명 관련 6개 조항이 포함돼 있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2022년까지 연관 산업의 민간 투자 활성화에 따른 투자 효과가 3850억 원에 이르고 약 2만 3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직접 고용은 546명)도 있을 걸로 예측된다. 규제특례 사항을 추가·보완해 규제프리존 법제화 과정에 반영하고 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11월 자동차 생산 상승하고 수출액도 17개월만에 증가

  15. 한국 수출, 2016년에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감소

  16. 2016년 보건산업 수출,전년 대비 19% 증가한 100억달러 근접

  17. 한국 실업률,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에 도달해

  18. '최순실의 남자들' 친박8적, 탄핵안 가결 후폭풍에 휩싸여

  19. 청와대, 마약류에 마약 해독제까지 구입해 '의혹 갈수록 증폭'

  20. 중국, 동남아 주요 6개국 직접 투자 두 배이상 증가해

  21. 미국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중국이 세계 경제 통상질서 주도 나서

  22. 2017년 러시아 경제 성장, 제한적 성장세 전환

  23. 버터-육류 속 '포화지방'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 높여

  24. '경력단절여성'의 규모, 1년전에 비해 7% 이상 줄어

  25. '하지 정맥류' 환자, 여성이 남성의 2배 많아

  26. 기업 여성임원 30% 할당제 단계별 도입 법제화해야

  27. 아시아나, '2016 아태지역 최우수 라운지' 선정

  28. 월계수 이동건, '차도남도, 따도남도 다 되는 멜로 장인'

  29. 샤이니, 요코하마의 밤을 에메랄드 빛으로 물들였다!

  30. 주원-오연서, 최고 까도남과 최고 트러블메이커의 만남!

  31. 일일극 '빛나라 은수', 가족 힐링 드라마로 자리잡아

  32. 엑소 'Monster' 미국 FUSE TV '2016 베스트 송 20'

  33. 레전드 걸그룹 S.E.S. 90년대 그 때 그 시절로!

Board Pagination ‹ Prev 1 ...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