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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23:31
독일, 고소득층 일년 적금수입만도 일인 평균 5만 800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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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소득층 일년 적금수입만도 일인 평균 5만 8000유로 독일의 적금비율이 독일의 빈부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고소득자들은 적금을 통해 일년에 평균 5만 8000유로의 수입이 증가하는 반면, 저소득자들은 빚을지며 살아가는 모습이다. 독일 경제연구소 IMK의 최근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달 25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독일의 저소득 가계의 30%가 일년 평균 600-1200유로의 빚을 지며 생활하고 있는 반면, 고소득 가계들은 수입의 1/3에 해당하는 일년 평균 약
5만 8000유로의 적금수입을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분석에 따르면,
중간소득을 보이는 가계는 평균적으로 일년에 약 800-1200유로를 저금할수 있는 모습이나, 저소득층의 높은 가계빚은 저소득층 전체의 절반이 자신의 수입의 1.6%를 빚을 져야하는 수준이며, 반대로 고소득층의 절반은 자신의 수입의
35%를 절약할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즉, 증가하는 수입과 자산이 점점 더 저축비율을 증가시키는 모습으로, 빈부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질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저축액수와 비율과 관련한 가계간 차이는 사회적 불평등을 강화시킬수 있는 요소임을 강조한 이번 연구결과는 현재 독일에서 논의되고 있는 부자감세책을 비판하고 있다. 계속 요구되고 있는 감세책이 독일의 사회적 불평등을 점점더 고착시킬 것이라는 내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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