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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민, 식품관련 규정들 국가가 관여해도 좋아  


독일 국민들의 다수가 자신의 오래된 식습관을 국가가 컨트롤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점점 강화되는 식료품 규정에 반기를 들어보고자 식료품산업이 위탁해 이루어진 조사 결과는 원하는 것과 다르게 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뒤셀도르프의 최근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5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개인 결정권을 중시하는 독일인들이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서는 국가가 컨트롤하며 관여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독일 식료품산업의 위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식료품 포장지의 권장량 표기로 인해 자신이 후견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않는다고 답한 사람이 68.8% 달했고, 58% 사람들이 포장지에 보여지는 육류제품의 사용가축 사육환경정보  충격적 그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독일인 절반이 국가가 식료품의 소금함량 기준을 정해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32.2% 식료품의 설탕함량을 줄이기 위한설탕세에 찬성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채식만을 먹는 일명 베기-데이(Veggie-Day) 국가가 정해 시행하는 것에 또한 25.8% 국민들이 좋다고답했다. 


이번 조사는 식료품산업자들이 점점더 국가가 정하는 규정으로 인해 수익이 떨어짐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국민들이 식료품 규정들을 국가의간섭으로 느끼는 결과를 원했던 것으로 전해지나,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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