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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6.11.14 02:23
서울-평양 도시협력 시민제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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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양 도시협력 시민제안 공모 서울과 평양이 함께하는 도시협력,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린다. 현재 남북관계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고 남북교류협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며, 당연히 북핵은 폐기되어야 한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합의를 지키면서도 가능한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한다. 독일의 경우, 1985년 동독 수상 호네커의 고향인 서독 자를란트의 주지사가 동독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동서독 도시간 자매결연이 체결된 이후 62개 도시 간 자매결연으로 확대되었고, 다양한 도시교류를 통해 '법적인 통일'에 앞서 '사실상의 통일'을 이루어냈다. 지방정부는 정치적·군사적 이해관계에서 중앙정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남북 양측의 도시 간 교류를 먼저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서울시는 독일의 도시교류 사례를 참고하고, 남북교류 관련 전문가들과의 오랜 논의 끝에 「서울-평양 도시협력 구상」이라는 서울과 평양간 도시협력에 대한 큰 밑그림을 마련하고 정책토론회를 가지게 되었다. 서울시가 발표한 이 구상은 완결이 아니라 시작으로 서울시의 많은 정책들이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 다듬어졌듯이 남북 도시 간 협력 과정에도 시민 여러분의 생각을 담겠다는 것이다. 서울-평양 도시협력 구상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조언과 더 좋은 아이디어를 보태 서울-평양 도시협력 계획을 만들어 통일부와 평양에 제안할 예정이다. ◆ 제안주제 - 서울-평양 도시협력 구상에 대한 의견 또는 개선안 - 서울과 평양이 공동으로 협력하면 좋은 새로운 사업
◆ 제안형식: 자유 형식 ◆ 기간: 2016. 11. 10 ~ 2016. 12. 31 ◆ 제안제출 - 서울시 홈페이지 천만상상 오아시스 테마제안을 통한 제안등록 - 천만상상 오아시스(http://oasis.seoul.go.kr) 접속 > 서울시제안공모 > 서울-평양 도시협력 시민 제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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