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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근로빈곤층 증가해


유럽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완전한 일자리를 가지고도 빈곤에 위협받고 있는 근로빈곤층 사람들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jpeg  (사진출처: zeit.de)


베르텔스만 재단이 실시한 „Social Justice Index 2016“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4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유럽에 온전한 일자리를 가지고도 가난한 삶을 사는 근로빈곤층이 증가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 비율이 7.8% 증가한 모습이며, 3년전 비율은 7.2%였다.   

 

유럽연합 국가들은 지난 금융위기 이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면서, 노동시장에서 또한 활력을 되찾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유럽전체에서 빈곤에 위협받는 삶을 살고있는 근로빈곤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수는 1 1,800만명에 달한다. 유럽연합 국민들의 네명중 한명꼴인 셈이다.


무엇보다 학자들은 유럽내 노동시장에서 성장한 저임금 노동분야를 이유로 지목하면서, 독일의 높은 빈곤위험과 교육시스템의 문제점 또한 지적했다. 유럽에서 가장큰 경제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근로빈곤층은 2009 5.1%에서 2015 7.1% 증가율을 나타내 유럽연합 비교에서 7위를 차지했고, 유럽에서 가장 낮은 근로빈곤층 비율을 나타낸 국가는 스웨덴, 그리고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낸 국가는 그리스이다. 


유럽연합 전체에서 18세까지의 어린이 청소년들의 빈곤위험 비율은 27% 달하고 있으며, 그리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포루투칼의 남유럽 지역에서는 평균 세명중 한명꼴의 어린이들이 빈곤에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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