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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21:23
독일은 온라인 유통업 붐
조회 수 2085 추천 수 0 댓글 0
독일은 온라인 유통업 붐 마우스 클릭으로 쇼핑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독일에서 점점 더 인기다. 올 한해 온라인 유통업 매상이 처음으로 500만 유로를 넘기며 기록을 세웠다. 독일의 소비자들은 점점 더 다양한 상품들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쾰른의 유통 전문연구소(IFH)의 유통분야 보고서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0일자 dpa통신사에 따르면, 독일의 온라인 유통시장이 점점 성장해 올한해 처음으로 500만 유로 이상의 매상을 올렸다.
2015년 470만 유로의 매출을 보인 온라인 쇼핑 업체들은 올해 523만 유로를 기록하면서, 전체 시장에서 약 1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독일의 소비자들은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들을 인터넷에서 구매하게 될 것이라는 IFH의 전문가의 의견이다. 하지만 최근 독일 유통연맹 HDE의 설문결과에 의하면, 넷중 세명의 독일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쇼핑할수 있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독일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상품은 식료품으로 나타났으며,
가구 및 장식품이나 정원용품 등 지금까지 온라인 유통업에서 눈에띄지 않았던 분야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고, 부엌가구 및 도구와 대형전자제품, 그리고 화장품 및 미용용품 또한 성장세를 보였다. 온라인 유통을 점령하고 있는 도서분야 매출은 반대로 성장이 더뎌지면서 2.6%의 성장률을 보인다. HDE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약 1000명의 독일국민들중 절반 이상의 소비자들이 전자제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경험이 있으며, 신발과 의류구입 경험이 있다는 비율은 43%이고, 식료품과 음료수를 온라인 유통업체에서 구매한 경험을 가진 사람은
7%의 비율을 나타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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