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1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보육료 부담에 단축 근무 선택 부모 늘어



영국의 고용주 네 명 중 한 명이상은 자신의 직원들이 "높은 보육료"로 인해 근무시간을 줄여왔다고 밝혔다. 


영국 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수의 직원들이 높은 보육료를 지불하고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기는 대신에 차리리 근무시간을 줄이는 것을 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약 1,600명 이상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로서, 이 조사에서 약 10%의 고용주는 자신들의 직원이 같은 이유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상공회의소는 정부정책이 가능한 더 많은 부모들이 직장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돕는데 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3세와 4세 아동의 경우 주당 15시간의 무상 조기 교육 및 보육 혜택을 주고 있으며, 내년도인  2017년부터는 30시간으로 무상 보육시간이 확대될 계획이다. 이 보고서는 이와 같은 정부의 보육 지원이 부모들의 직업 안정을 위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1- 영국.jpg



또한 설문에 응답한 고용주들의 1/3은 이와 같은 보육지원이 "직원들을 채용하거나 고용을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지적했다. 


또한 약 12%는 아이 보육료 때문에 회사 직원의 생산성이 떨어졌으며, 8%는 같은 이유로 직원들의 역할 및 부서를 바꿔줘야 했던 적이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40%는 2017년부터 정부의 보육지원 확대 정책이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년도 30시간으로 무상 보육시간 확대 시행을 앞두고 많은 보육시설에서는 예산 및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어 이와 같은 기대가 성과를 볼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93
6364 영국 해커, 미국에서 70년 징역 file 한인신문 2008.08.07 1158
6363 카운슬 택스 환불 소동 벌어질까? 유로저널 2007.01.26 1158
6362 영국 Leicester시, 생필품 상점을 제외하고 다시 록다운 file 편집부 2020.07.01 1157
6361 (포토뉴스)술취한 여성에게 샌들드려요! file 한인신문 2008.12.04 1157
6360 원두가 상승으로 커피값 오를 듯 file 유로저널 2006.08.24 1157
6359 킹스톤 카니발 Kingston Carnival file 유로저널 2006.08.03 1157
6358 런던교통, 혼잡통행료 내지않는 외국인들로 고심 file 유로저널 2006.06.09 1157
6357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57
6356 영국인들 기후변화 위협에도 불구하고 생활 습관 안바꿔 한인신문 2007.04.07 1157
6355 학교입학 추첨제를 둘러싼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3.01 1157
6354 노동당 코빈 대표, “10대 청소년들도 최소 10파운드 시급 보장 받아야” file eknews10 2017.06.26 1156
» 영국, 보육료 부담에 단축 근무 선택 부모 늘어 file eknews 2016.11.15 1156
6352 英 아프간 재건에 5천만 파운드 추가 지원 file 한인신문 2009.03.06 1156
6351 영국의 사회 내부를 감시하는 비밀경찰(CIU) 유로저널 2009.02.10 1156
6350 영국 국제 모터쇼 취소 결정 file 한인신문 2009.03.19 1156
6349 부상으로 후송된 영국군, 지원금 부족 file 유로저널 2008.11.18 1156
6348 영국군 전사자 검시작업 지연 file 유로저널 2007.07.12 1156
6347 향후 10년 간 과음으로 약 10만 명 사망할 것 file 유로저널 2009.10.20 1155
6346 영국인이 가장 만나고 싶은 고인은 예수 file 유로저널 2009.06.09 1155
6345 값싼 닌텐도, 모두 가짜 file 한인신문 2008.12.11 1155
Board Pagination ‹ Prev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