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의 많은 난민들, 생각보다 학력수준 높아


갑작스런 난민증가에 독일은 도대체 어떠한 사람들이 같은 시스템 안에 살아가게 될까 궁금하다.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가에 의하면, 생각해왔던 보다는 난민들의 학력수준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jpg

(사진출처: faz.net)


독일에 머물고 있는 2300 이상의 18 이상 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시장 직업연구소 (IAB) 연방 이주민청, 독일 경제연구소 (DIW) 설문결과를 보도한 지난 15일자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지에 의하면, 2015 9 이래 독일로 난민들의 학력수준이 생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난민들의 민주주의와 여성에 대한 의식수준 또한 예상해왔던 보다 긍정적인 모습이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독일에 머물고 있는 성인 난민들의 58% 자신의 고향에서 10 이상 학교를 다니고 직업교육을 받았으며 대학을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주민들의 이러한 비율은 88%이다.


난민의 37% 초등학교 이상을 다녔으며, 31% 중학교를 다녔고, 10% 초등학교만을, 그리고 9% 학교를 전혀 다닌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을 다녔거나 직업교육을 받아본 사람들의 비율은 31% 나타났으나, 졸업을 사람들의 비율은 19%이다. 또한, 많은 난민들이 직업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73% 난민들이 피난을 떠나기전 고향에서 직업을 가지고 돈벌이를 하고 있었으며, 평균적으로 6.4년간의 직업경험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연방 이주민청의 기록에 의하면, 2015 9월부터 2016 9 사이 독일에서 일자리를 찾은 난민은 5만명, 이중 사회보험의무가입 직업을 가진 난민의 수는 3만명이다. 대부분이 특별한 기능이 필요없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일부 난민들은 자영업에 발을 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동시에 같은기간 10만명의 난민이 실업자로 등록되어 있는 모습이다. 


설문결과에 의하면, 독일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의 가치관이 독일 국민들과의 가치간과 예상과 다르게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설문에 답변한 96% 난민들이 민주주의 시스템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92% 남녀가 동등한 권리는 민주주의의 구성요소중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여성이 남편보다 많은 돈을 번다면 불가피하게 문제가 따른다라는 생각에 동의한 독일인들의 비율은 18% 반면, 난민들의 비율은 29% 높은 모습으로 차이를 나타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5 독일, 이주민들로 인해 창출되는 일자리 백여만개(1면) file eknews21 2016.08.16 1823
1644 독일, 육류 생산량 최고 기록수준 file eknews21 2016.08.19 2053
1643 세계 혁신 국가 순위, 독일 처음으로 상위 10위권 file eknews21 2016.08.19 1880
1642 독일인들, 핸드폰 새로운 모델들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6.08.19 1630
1641 독일 사람들, 더 큰 집 집세 지불 가능해 file eknews21 2016.08.19 2003
1640 독일, 2020년까지35만명의 새로운 실업자 생길것 file eknews21 2016.08.19 2188
1639 독일 어린이 청소년 24%, 빈곤으로 여름휴가 가질수 없어 file eknews21 2016.09.05 2311
1638 독일, 미니잡 가진 퇴직자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6.09.05 1671
1637 독일 직장인들, 근로시간 점점 더 길어져 file eknews21 2016.09.05 1667
1636 이주 증가, 독일 주민수 성장시켜 file eknews21 2016.09.05 1832
1635 독일 난민, 다른 이주민들보다 벌이 확연히 적어(1면) file eknews21 2016.09.05 1762
1634 독일 국민 절반, 앙겔라 메르켈 총리 4선 연임에 반대해 file eknews 2016.09.06 2010
1633 독일 7월 수출량, 2009년 이래 최악 file eknews21 2016.09.12 1489
1632 독일 자녀보조금, 2유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 file eknews21 2016.09.12 1698
1631 독일, 집세 규제책 강화될 듯 file eknews21 2016.09.12 1635
1630 독일 선생님들, 이주자녀들과의 수업 위한 교육 부족 file eknews21 2016.09.12 2284
1629 부유한 삶에 만족하는 독일 중년층, 하지만 불공평해(1면) file eknews21 2016.09.12 2672
1628 급변하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 지지율 file eknews 2016.09.12 2873
1627 독일, 상하위 임금차 더이상 커지지 않아 file eknews21 2016.09.20 2061
1626 독일, 의사부족이 아니라, 불필요한 의사방문 잦아 file eknews21 2016.09.20 2220
Board Pagination ‹ Prev 1 ...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