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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02:06
유럽>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러시아에 대한 제재 유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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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러시아에 대한 제재 유지키로 지난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정상들이 모여 상호간 연대를 계속 유지할 뿐만 아니라 NATO를 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 역시 유지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번 모임은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트럼프가 NATO에 대한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과 함께 러시아와의 더 강한 연대를 희망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지난주 베를린에서 열린 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유럽의 정상들은 시리아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을 비난했다. 이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은 "강하고 통합된 유럽은 유럽뿐 아니라 미국과 전세계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면서 나토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당선자는 유럽의 나토 회원국들이 분담 비용을 충분히 내지 않으면 나토에서 손을 떼겠다고 말하는 등 나토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더욱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더 가깝게 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망되기도 하면서 많은 서방 국가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도 시리아에 공습을 가하는 러시아에 맞서줄 것을 요구했으며, 트럼프 당선자와의 대화에서 그 역시 나토와의 조약을 준수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혀 나토 해당국들의 우려를 덜어주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조성연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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