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인들, 기부하는 사람들 점점 많아져


프랑스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파리지앵이 기획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4%가 최근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식당에 돈을 미리 내주는 켐페인인 레스토 봉 꾀르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적어도 프랑스에서 22백만이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2015년에는 레스토 봉 꾀르를 기획한 협회에 65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표적 기부 단체인 연구 & 연대 2015년에는 2014년에 비해 기부금이 약 44십만에서 46십만 정도 늘어났다고 밝히며 해가 거듭될수록 기부금을 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부금이 점점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연구 & 연대대표인 쟈크 말레는 2011년 유럽 재정 위기 이후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으로써 일반인들이 기부하는데 더욱 지갑을 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게다가 기부금의 납부는 세금과도 연관된다. 자선단체 등에 기부를 하는 사람은 그만큼 소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프랑스에서 과세 대상이 가장 높은 지역들인 베르사유(이블린), 뇌일리, 리용-메트로폴, 스트라스 부르와 같은 곳에서 많은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는 프랑스 전체에서 14번째로 기부금이 많이 모였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을 통해 기부금을 낼 수 있는 방식도 기부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과거보다 기부하는 방식이 훨씬 간편해졌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실업률, 불황 등은 여전하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Le Parisien전제)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3 니콜라 사르코지, 이민법 논쟁 재개(1면) file eknews10 2015.06.16 2515
6002 니콜라스 사르코지, UMP 당대표 경선에서 승리(1면) file eknews10 2014.12.02 2131
6001 다르코스 장관의 교육개혁 : 최소한의 서비스 법과 고등학교 모듈과정 file 유로저널 2008.07.21 1099
6000 다르코스 장관의 교육개혁 : 최소한의 서비스 법과 고등학교 모듈과정 file 유로저널 2008.07.21 1219
5999 다르코스, 고등학교 개혁 보류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2.16 936
5998 다르코스, 고등학교 개혁 보류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2.16 1234
5997 다보스 여론조사, 미래 불신론 가장 높은 나라는 프랑스(1면) file eknews10 2019.01.22 1040
5996 다비드(David) 살해한 친모 자살기도, 생명엔 지장 없어… file 유로저널 2006.11.08 887
5995 다비드(David) 살해한 친모 자살기도, 생명엔 지장 없어… file 유로저널 2006.11.08 1051
5994 다비드(David) 살해한 친모 자살기도, 생명엔 지장 없어… file 유로저널 2006.11.08 1527
5993 다수의 프랑스인, 공휴일이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여겨 file eknews02 2018.05.22 1037
5992 다수의 프랑스인, 음모론 믿고 있어 file 편집부 2018.01.17 1274
5991 다수의 프랑스인, 일광 절약시간제 폐지 원해 file eknews10 2019.02.19 1067
5990 다시 거리에 나선 무주택자들. file 유로저널 2009.01.20 1027
5989 다시 거리에 나선 무주택자들. file 유로저널 2009.01.20 907
5988 다시 대선을 치른다면 사르코지가 올랑드를 앞지를 것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 file eknews09 2013.04.21 2183
5987 다시 돌아올 봄의 축제들 file 편집부 2020.02.25 1445
5986 다이어트 약 메디아토르(Mediator)의 투쟁 file 편집부 2019.10.01 1833
5985 단기 계약직마저 퇴직한 프랑스 전업 주부만도 210만명 file eknews09 2013.09.02 3454
5984 단식 농성이 들어간 바스크 분리독립주의자(ETA). file 유로저널 2010.01.26 2358
Board Pagination ‹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