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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23:25
독일 소비자, 산타클로스 초콜릿 소비 점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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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비자, 산타클로스 초콜릿 소비 점점 증가 독일 사람들의 크리스마스철 초콜릿 소비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출시되는 산타크로스 초콜릿과 어드벤트 캘린더(Adventskalender) 초콜릿 그리고 그 밖에 크리스마스 특산 사턍류의 작년 매상은 6.7%가 증가해 거의 6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의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dpa통신사에 의하면,
독일 국민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가장 많이 선호하는 초콜릿 및 사탕류는 산타클로스 모양의 초콜릿으로 작년한해 1억 5900만 유로를 소비했으며, 그 다음 약 8300만 유로의 매출을 보인 어드벤트 캘린더 초콜릿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관찰에 의하면, 독일인들의 크리스마스 초콜릿 선호도가 점점 변하고 있는 현상으로, 산타클로스 초콜릿 소비량은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반면, 어드벤트 캘린더 초콜릿 소비는 최근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작년한해 독일 소비자들은 4년전과 비교해 어드벤트 캘린더 초콜릿 구입에 평균 약 1유로 이상을 더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볼수 있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먹거리 상품판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넘어 거의 반년간 판매되고 있는 현상을 보인다. 늦은 여름을 시작으로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특산 초콜릿 및 사탕류는 12월에 최절정을 찍고,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후 2월까지 판매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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