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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23:25
IS 단독 테러리스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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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단독 테러리스트 증가 유럽 경찰 조직(Europol, 이하 유러폴)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로 이루어진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 이하 IS)의 머지않은 연속적인 유럽 테러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영국 언론 BBC가 보도 한 바에 의하면, 중동지역에서의 군사적 패배가 코앞인 상황에서 많은 IS의 테러리스트들이 유럽으로 눈길을 돌려 훗날을 기약 할 것이라는 것이 유러폴의 분석이다. IS의 테러 전략은 자가용 폭발, 유괴, 강탈 등으로 예상되며 특히나 원자력 발전소를 중심으로 한 공공시설에 대한 테러가 가장 우려된다. 지난 3월 벨기에 브뤼셀 공항테러를 시작으로 2016년 한 해에만 유럽 내 IS로 인한 사망자는 120명이 넘는다. 2016년 7월에만 프랑스와 독일에서 여러차례 테러가 이어졌다. 주목해야 할 점은 점점 독자적으로 테러를 감행하는 IS테러리스트의 수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유러폴은 지난 12월 2일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럽 정보국들간의 긴밀한 협조와 통합을 통해 최대한 어떤 테러라도 예방하겠다고 밝혔지만, 진화하는 IS의 테러전략과 증가하는 단독 테러리스트로 인한 수사의 한계를 인정하고 유럽 시민들에게 이에 대한 경고의사를 강경히 내비쳤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그리고 방학으로 인한 연말 연휴와 축제 분위기 속에 특별히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등을 조심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상 속에서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강권한다. <사진: BBC 캡쳐 >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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