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고액 납세 프랑스인들, 프랑스 떠나는 숫자 증가중



프랑스를 떠나는 프랑스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레제코는제무무의 발표를 인용해 프랑스를 떠나는 프랑스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4년에는 프랑스에서 한 해에 십만 유로 이상의 세금을 내는 4100여개의 가정이 해외 이주를 했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무려 10%증가한 수치이며 2007년도에는 1101개에 불과했다


게다가 한 해에 30만 유로 이상을 세금으로 내는 가정의 경우 589개의 가정이 프랑스를 떠났는데 2007년에는 137개 가정만이 해외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엔 산하 국제 지적 재산권 기구도 세계에서 프랑스가 인구 대비 인재 유출이 가장 심각한 나라라고 지적한바 있다. 특히 이들이 프랑스를 등지는 이유는 무엇보다 경제적, 문화적, 물질적인 풍요를 외국에서 더 누릴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프랑스의 높은 세금이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 소득세율과 복지 지출도 예산 대비 세계최고 수준이지만 현재 프랑스인들 대다수는 이 시스템에 만족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069-프랑스 2.jpg



프랑스직업 연합 부 대표인 쥘리앙곤잘레스-렁베르는 현재 이 현상을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단순 해외 이주라고 부를게 아니라 인구 유출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곤잘레스-렁베르는프랑스 현 좌파정권은 오히려 해외이주는 프랑스에게 또 다른 기회라는 말도 안되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현재의 인적 자원 유출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게다가 현재 OECD에서 우수 노동력이라고 지칭한 젊은 창업가, 대졸자, 엔지니어, 과학자들 유치에 프랑스는 경쟁 국가들에 비해 계속 뒤지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프랑스의 많은 젊은 청년들이 해외로 이주함에 따라 프랑스의 경제적 손실은 최대 1천억 유로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현재 이 문제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프랑스는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라고 그는 내다보았다.

 




(사진 출처: Les Echos전제)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43 프랑스 대선 D-7, 사르코지 지지율 하락, 올랑드 역전세.(1면) file eknews09 2012.04.16 1565
4142 교황 브노아 16세, 올9월 프랑스 방문 file 유로저널 2008.03.13 1565
4141 사르코지, 1차 투표 지지율 역전세.(1면) file eknews09 2012.03.19 1564
4140 사르코지 건강상태 양호. file 유로저널 2010.08.02 1564
4139 FARC 인질 15명 탈출 성공 : 베탕쿠르 6년만에 탈출 file 유로저널 2008.07.03 1564
4138 프랑스 호텔 객실의 절반, 체인점에서 소비되어 file eknews10 2015.06.09 1563
4137 프랑스인 65%, 알랑 쥐페, 대선 후보로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7 1563
4136 사르코지, 범죄와의 전쟁 선포. file 유로저널 2009.03.24 1563
4135 반유대주의의 확산인가, 치안의 부재인가? file 유로저널 2008.09.09 1563
4134 유로 2016, 프랑스 개최 확정. file 유로저널 2010.05.31 1563
4133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국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8.08.26 1563
4132 프랑스 2006년도 핸드폰 시장 동향 유로저널 2007.05.18 1563
» 고액 납세 프랑스인들, 프랑스 떠나는 숫자 증가중 file eknews 2016.12.07 1562
4130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1년째 억류 중. file eknews09 2011.09.20 1562
4129 대낮 보석상 강도, 8천5백만 유로 금품갈취. file 유로저널 2008.12.08 1562
4128 많이 벌고싶으면 더 많이 일해라?! file eknews10 2008.05.22 1562
4127 산업공동화 우려에도 세계화는 프랑스에 긍정적 역할 file 유로저널 2007.12.28 1562
4126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 file 편집부 2020.02.19 1561
4125 IMF , 프랑스에 재정 감축 등 공공 지출 분야 개혁 요구 file eknews 2015.11.03 1561
4124 2010년 TV시청료 121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10.06 1561
Board Pagination ‹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