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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01:10
그리스 정부, 퇴직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상여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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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 퇴직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상여금 지급 그리스 정부가 퇴직자들에게 한번에 6억 1700만 유로를 지불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제 채권단들의 허락 없이 내린 결정으로 비판이 이어졌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9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알렉시스 치프라스(Alexis
Tsipras) 그리스 총리의 정부가 국제 채권단의 허락 없이 올해말 한달 수입 850유로 이하를 보이는 약 160만명의 그리스 퇴직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상여금의 의미로 지불하려 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 대표 클라우스 레글링 (Klaus
Regling)은 „검토기관과의 논의 없이 이루어진 그리스 총리의 통고는 수많은 질문들이 따른다“며 그리스의 행보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스는 국가 채권단과의 합의아래 에게해 제도의 부과가치세를 16%에서 24%로 우선 올리지 않아도 되며, 이 섬들의 주민들이 난민쇄도의 부담을 져야하는 동안 부과세 상승은 없기로 한바 있다.
그리스는 현재 긴축정책을 반대하는 노동조합의 규칙적인 시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론조사 연구원들은 몇달 전부터 야당인 ND 보수당이 여당인 급진좌파연합(SYRIZA)을 8%에서 15%까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치프라스 총리의 조치가 최근 이러한 좋지 못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반응인 것으로 분석하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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